[2019.09.23] SCT의 가격 방어 기여

in #sct7 years ago

연어입니다. 다운보팅 이슈가 밥그릇 싸움처럼 되어버린 데는 다시 바닥으로 향한 스팀 가격의 영향이 클 것입니다. 지난 9월 17일에는 업비트 기준으로 180원이라는 아주 인간적인(?) 가격마저 찍었었지요. 다시 200원대 진입을 향해 가고는 있는데 오랜기간 100원대에 주저앉아 있다가는 두자리까지 밀리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morning 님께서 제공해 주시는 자료를 기준으로 약 한 달 반동안 스팀과 SCT의 가격 변동이 어떠했는지 비교해 보았습니다. 뭐 대충은 감이 오시겠지만 결론적으로 스팀은 밀렸고, SCT는 선방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코인(토큰) 가격에 한정해서입니다.

기간은 2019년 8월 4일부터 현재 2019년 9월 23일까지 51일간의 기록에 기반하였습니다. 그냥 전체적인 흐름만 보려했으므로 종가 기준으로 체크하였고요.


  • 스팀 가격변화 (업비트 종가 기준)

20190923_142314.jpg

261원 부터 시작한 가격은 현재 195원으로 내려와 -25.3%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알트코인의 부진에 비교하더라도 좀 심각한 가격하락이었죠.


  • SCT 가격변화 (스팀P 종가 기준)

20190923_142607.jpg

SCT의 가격은 스팀피 기준 1.520에서 시작하여 현재 2.000을 찍고 있습니다. 수치상으로는 +31.6%의 상승률이네요.

SCT를 스팀 가격과 따로 떼어 생각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지만 동기간 스팀과 상대적인 비교를 한다면 스팀 투자자가 100이 75가 되는 동안 SCT 투자자는 100이 131이 되는 것이니 SCT 투자자는 상대적으로 74.7%라는 투자수익을 얻은 셈이 됩니다.


  • SCT 가격변화 (원화 환산 기준)

20190923_143101.jpg

그러나 SCT를 스팀과 떼어 생각해 볼 순 없습니다. 그래서 SCT의 가격 변화를 스팀 가격 변화를 반영한 원화로 환산하면 위와 같습니다.

397원으로 시작한 가격은 현재 390원으로 거의 제자리 걸음이네요. 그나마 스팀 가격 하락 구간에서 가격을 버티며 선방해 왔다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투자금액이 줄어드는 것을 반갑게 여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긴 안목으로 어지간한 움직임은 무시하며 기다릴 뿐이지요. 어쨌든 상대적으로 SCT는 스팀의 시세가 어려움을 겪는 동안 좋은 투자 대피처가 되어주긴 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조금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나 SCT의 문제점은 거래금액에 있습니다. 평균 거래 금액은 하루 약 115만원어치 정도니까요. 적어도 10배 정도의 거래금액을 받쳐줄 수 있는 시장으로 어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담입니다만 AAA 역시 동기간 가격 선방에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ZZAN은 데이터가 있지 않아 살펴보지 못했고요. 하지만 큰 차이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Sort:  

스팀이 상승하면 분위기가 누그러질까요... 일단 상승기부터 와야지요.

deer3 gave jack8831 gifts(10 SCT).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2
JST 0.080
BTC 63154.19
ETH 1702.27
USDT 1.00
SBD 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