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BitCoin] $10,000를 앞둔 비트코인(BitCoin). 어느 새 이렇게 올랐는지..
올해 초 비트코인이 $3,400 수준까지 하락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거의 모든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는 바닥을 치게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고가 대비 반토막 정도면, 양반인 수준으로 대부분의 알트코인의 최소 몇 십 %부터 최대 몇 십배까지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공포에 사서, 뉴스에 판다"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공포는 점점 더해져가는 가운데, 강한 홀더들만 모여 있던 카톡방도 술렁이기 시작했고, 방을 이탈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던 저조차도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고, 더 이상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만이라도 지키자는 마음으로.
이렇게 비트코인 많은 이들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질 때쯤 비트코인은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기 시작했고, 조금씩 그리고 또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처럼, 3천 달러 수준에 머물던 비트코인은 올해 최고가인 9천 700백 달러까지 상승했고, $10,000 달러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해도 이상하지 않겠지만,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1만 달러를 강하게 뚫을 것만 같습니다.
사실 비트코인의 전체적인 그래프로 볼 때, 작년의 하락 수준은 눈에 띌 정도였으나, 사실 비트코인이 망할 것 같다는 느낌을 줄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점점 하락하고, 어디까지 떨어질 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우리는 공포감을 더 실감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올해 비트코인 그래프를 보면, 우상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작년의 하락으로 인해, 조금 소극적으로 접근하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것이 아닐까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튼, 지금 암호화폐 시장에는 순풍이 불고 있고, 그 선두에는 비트코인이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두 가지 요인으로 페이스북 리브라에 대한 규제와 백트 소식이 언급되고 있는데,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비트코인의 상승에 재료로 사용된 것은 분명합니다.
이에 비트코인의 반감기까지 더해진다면, 상승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우리가 기대하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전고점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욕심을 버린다고 할 지라도 최소 3만 달러 수준까지는 기대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암호화폐에 대한 믿음을 좀 더 굳건히 다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