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Writing #106] 업비트와의 이별을 고하다.(업비트 앱 삭제)

in #kr8 years ago

Isaaclab_Front_1.png


안녕하세요. 아이작입니다.

오늘과 같은 장은 모두를 웃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 웃음 뒤에는 하루 종일 휴대폰 혹은 컴퓨터와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호황이 계속 펼쳐진다면, 늘어나는 잔고 혹은 바쁘게 매수와 매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느라 휴대폰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최근 들어 수면이 부족하도,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 업무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을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저 자신이 느낄 정도라면 주변 사람들 또한 알고 있겠죠.

근본 원인이 무엇인줄 알면서도 쉽사리 뿌리치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내가 투자를 5~6개월만에 끝낼 것도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라 무심코 업비트 앱을 삭제했습니다.

잠깐 동안 금단현상(?)이 발생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예전의 저로 돌아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말한 내용이기도 하지만, 암호화폐 트레이딩은 부업입니다. 본업이 집중하니, 오르든 내리든 전혀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업비트와의 이별이 전혀 슬프지가 않네요.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휴대폰 액정 안에서 빠르게 변동되는 잔고를 걱정하느라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은 업비트를 지워보시기를 추천드려봅니다.

p.s. 업비트는 지울 수 있었지만, 차마 스팀잇은 지울 수가 없네요.


Isaaclab_Rea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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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울까 고민중입니다 ... =ㅂ=;;

저도 예전에 차트계속 보게되서 거래앱을 삭제한 경험이있습니다. 잘하셧습니다 자꾸 쳐다보게 되면 심리적으로도 안좋아요

심리적, 그리고 육체적으로도 좋지 않더라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도닦는 기분이죠.. 대단하십니다!

도를 닦으면서 돈도 벌면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대단한 자제력이시네요. 아니..자제를 위한 결단이겠죠?
잊고 계신 사이에 더 많은 수익 주어지시기 바랍니다.

자제를 위한 결단인데, 수익의 일부를 포기한 셈이지요 ㅎ

큰 결심 하셨네요. 저도 곧 따라가겠습니다. 오히려 더 큰 성투가 있을줄로 믿고 홧팅합니다 :)

ㅎㅎ 장투가 답임을 깨달았자나요~

저도 고민중입니닷 .... 업무 지적이 많아 지고 있어요

ㅎㅎㅎ 그럴 수밖에요.... 지우시죠!!

저도 어제 삭제해서 자유로워졌는데
문제는 어차피 스팀잇에서 다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스팀잇을 삭제 할 수도 없고 ㅜㅜ

그래도 조금 나아지지 않았나요?! ㅎㅎ

공감되는 글입니다.
그래도 대단한 선택을 하신거 같습니다
홧팅입니다

역시나 저도 자꾸만 쳐다보게되는....

자꾸만 손이 가네요..... ㅋㅋ

a very interesting post thanks @isaaclab, have 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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