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6 오늘의 날씨와 경제
2021-12-6 오늘의 날씨와 경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지난 미 증시는 부진한 고용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 했으나, 가상 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자 팬데믹 이후 상승을 주도하던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했습니다. 특히 나스닥이 장중 한 때 3% 가까이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애플을 제외한 대부분의 빅테크 기업이 2주 이상 연속 하락했습니다. 나스닥도 2주 하락하며 20주선을 이탈했습니다.
다우(-0.17%), 나스닥(+1.92%), S&P500(-0.84%), WTI 66.26달러(-0.36%), 달러인덱스 96.117(-0.04%), VIX 30.67(+9.73%), 금 1783.90달러, 비트코인 61,600,000원연일 횡보하던 비트코인이 하루 새 20% 넘게 폭락하며 한때 4만달러까지 폭락 후 살짝 반등했습니다. 오미크론 등장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암호화폐 시장 등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줄어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연임 후 매파로 돌변한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조기 금리 인상 발언도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사적 모임 가능 최대 인원이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지금보다 4명씩 줄어듭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의 출입을 제한하는 ‘방역패스’ 적용 업종은 식당 카페 영화관 등 거의 모든 다중이용시설로 확대됩니다. 사실상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이전의 거리두기 4단계로 돌아간 셈입니다.
우리나라 딸기가 최근 홍콩과 싱가포르 등지에서 아주 잘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인기인지, 비행기를 통해 1등 손님으로 실어 보낼 정도라고 하는데요. 맛도 좋고 상대적으로 오래 보관할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지난해에만 해외에서 600억 원어치 넘게 팔렸다고 합니다. 정부는 앞으로 다섯 달 동안 항공기 400편이 6,000톤의 딸기를 실어나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계속해서 테슬라 주식을 내다 팔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주식을 팔아 확보한 돈만 12조 8000억 원. 단기간에 많은 주식을 내다 판 만큼 테슬라 주가가 내리는 데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블룸버그>는 “일론 머스크가 행사할 수 있는 옵션을 고려하면 앞으로 더 많은 주식을 팔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애플카 핵심 인력이 잇따라 퇴사하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됐습니다. 사실 애플카 관련 인력이 회사를 떠났다는 게 보도된 건 처음이 아닙니다. 6월에도 자율주행차 연구 부문의 핵심 인력 3명이 모두 퇴사했고, 9월에는 애플카를 만드는 ‘타이탄 프로젝트’를 이끌던 더그 필드 부사장마저 회사를 떠났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 애플카를 내놓기로 한 목표도 달성하기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규제 당국인 경쟁시장청(CMA)이 메타(구 페이스북)에 대해 gif 사진 공유 플랫폼 플랫폼 ‘Giphy’ 인수를 취소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메타와 Giphy는 미국 기업이지만, 영국에서 벌어들이는 매출이 상당해, CMA의 심사 대상이 됐어요. 메타는 항소 등 조치를 취하겠다며 반발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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