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ravel] LA 다저스 스타디움 여행기 (Visiting Dodgers Stadium in LA)

안녕하세요 @innovit입니다. 다저스 스타디움 방문기를 써보겠습니다.
대표사진을 고르는데 크~ 날씨가... 요즘말로 오져버렸습니다.
사진의 구도는 좀 별로지만, 하늘색깔이 사진을 빛내주네요. 이번포스팅은 필터 적용 없이 사진원본으로 모두 올려보려고요.

Hello, This is @innovit. Last winter vacation, I have been to Dodgers stadium.
What a nice whether! I love California because of the perfect weather.

다저스스타디움 입구입니다.
류현진선수 데뷔년도에는 경기를 한경기도 빼놓지 않고 다 볼정도로 팬이라서 다저스 스타디움은 LA여행할때 가장 가고싶은 곳이었어요.

I am a big fan of Ryu-Hyunjin. So Dodgers-stadium is no.1 wish-to-visit spot in LA.

텅텅 빈 다저스 스타디움.
네... 맞아요 저는 비시즌에 간 거였죠.. 비시즌에 ㅠㅠㅠ
비시즌에는 경기를 못보는 대신에 투어 프로그램이 있어서 경기장 곳곳과 기념관, 그리고 덕아웃까지 들어가볼 수 있어요.

I visited Dodgers stadium in winter, so I couldn't watch a game.
Instead of watching a baseball game, I reserved a tour program to look around Dodgers stadium.

이 곳은 기자석입니다. 공의 구질, 수비쉬프트 등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This place is for news reporter. I could see whole stadium here.

왼쪽에는 영구결번이 된 선수들의 등번호가 적혀있어 레전드를 기념하고있습니다.

There are back-numbers to memorize legendary players.

그리고 이렇게 기념관에서 다저스의 역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분이 듣기에 편리하게 또박또박 발음해주셔서 다행히 잘 관람을 했어요. 영어듣기평가 하는줄 ㅎㅎ

And I felt history of Dodgers in the memorial hall.

다저스의 레전드 중 한명인 박찬호선수도 이곳저곳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류현진선수는 한국에서 쉬고있는 비시즌에 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했지만 경기장 곳곳을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이왕이면 시즌에 방문해서 경기를 보는게 X100 좋겠죠.
저도 다음엔 꼭 직관을 할겁니다. 꼭!

And I could meet one of the legendary player, Park-Chanho.
Although I could not watch a game, looking around the Dodgers-stadium is a special experience to me.
I believe that I would surely watch a baseball game here som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