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에 폴리스에서의 시민의 분노
어제 미네에폴리스에서 대낮에 경찰 넷이 시민을 목 졸라 살해한 내용의 뉴스를 적었는데
경찰에 의해 흑인 청년이 사망한 사건으로 일어난 이 시위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곳곳에 불을 지르고 있으며 총상도 일어날 정도로 심각해져서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약탈을 하는 사람들에게 발포를 하라는 트윗을 올려 또 논란이 되고 있다.
여기서 사건을 보면
한 흑인 청년이 위조지폐를 사용한다는 접수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망했는데
과잉 진압의 논란이 있다.
실제 동영상을 보면 흑인 남성은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피해자 조지 프로이드 씨가 살해당하기 직전 체포 과정 영상이 추가로 공개가 되었는데 애초에 경찰국에서 밝힌
바와 다르게 저항은 커녕 가족(혹은 친구)와 함께 자기차에 타고 있는걸 경찰이 끄집어내서 결국 사망에 이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