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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태국에서 조심해야 할 T-SHIRTs][매콩강 유역 개발은 이제 그만][바질새싹][EVENT] 아무말이나 하세요. 1%의 보팅난사 217회, 히마판은 9%난사합니다.
매일경제 7/25 보도에 따르면, ...
- 이 프로젝트는 SK건설과 서부발전 컨소시엄이 제안형 개발사업으로 추진한 것이어서 설계부터 시공, 구매, 운영까지 모든 책임이 SK건설 등 사업주체에 있다.
- 이 때문에 천재지변 등의 특수한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한국 기업들이 책임을 완전히 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발주처인 PMPC는 공사 수행 전 6억8천만달러(약 7천억원) 규모의 건설공사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 PMPC는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 태국 RATCH, 라오스 LHSE 컨소시엄이 발전소 사업을 수주한 뒤 사업수행을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라오스 정부는 애초 시공사인 SK건설, 태국 감리회사, 설계를 승인한 벨기에 트렉터벨 등이 자체 조사 하라고 했지만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킬 것 같다 ... 조선일보
시행사(PMPC)는 보험사(라오스현지보험사 + 태국AIG)를 통해 피해자에게 보상하고 귀책사에게 변제 ... 감리 및 설계 승인한 회사들과도 어떤 계약을 맺었는지도 관건.
태국도 시행사(PMPC) 뿐만 아니라 보험과 감리를 통해서 이번 사고와 관련된 ...
태국은 대출까지 ... http://www.pnpclaos.com/index.php/en/about-pnpc/business-structure
태국은 나중에 전기를 가져다 쓰는 조건의 계약관계였기에 미리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였지요.
한국에서 올려진 기사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