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얼마전 힌트체인 멤버십후기 관련 이벤트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 공식 텔레그램 방을 통해 당첨 소식을 전달 받았습니다.

물량빨로 건당 200개씩만 받자(2만원 상당의 멤버심 음식 혜택) 였는데 10명에게 주는 우수 포스팅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해당글은 [SCT] 힌트체인 신규 멤버십 업체 6곳 추가 발표 이것은 대박! ,[sct] 롯데 호텔 서울의 라세느가 코인을 받는다? 였습니다

사실 정성은 레귤러식스 쪽이었는데...아마 힌트+알파들을 넣어 힌트만 소개한 두 포스팅이 좋게 보여진 것 같습니다.

우수포스팅 2건 1000개, 일반포스팅 2건 200개 총 2400개의 hint를 받을 것 같네요
멤버십에 이용시 24만원치를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라세느 2인 각인데 전 소올로니 혼자 2번가는걸로...

아...시가로는 약 7만원 대니...제세공과금이 나가겠네요 ㅠㅠ 2번은 못가는걸로

스코판 팀에 감사드립니다.

아마 이런 이벤트를 스코판이란 서비스 플랫폼이 없었다면, 소각시스템이 없었다면 정말 대충 정보만 쓰고 넘겼을 것 같으나,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챙기고자 알아보고 썼던것과 소재(?)거리를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팔로잉 하며 이벤트를 참여했던 것이 이런 행운을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점들이 있습니다.

최근 스팀잇의 위상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최초 공지에는 스팀잇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제가 물어본 뒤에야 스팀잇도 된다는 관리자의 말이 나온 것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어쩌면 저희만의 생각이고 남들은 스팀잇 그럴줄 알았어 일 수도 있구요

8명(2명은 2개씩 당첨)의 당첨자 중 네이버 블로그(2), 코박(4), 다음카페(1), 스팀잇(1) 이었습니다.

블로그나, 카페는 그렇다고 해도 코박이라는 곳에 밀렸네요 사실 여긴 ...그냥 뭐 이벤트 에어드랍 한다고 가입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커뮤니티도 있고 그런가 봅니다. ㅠㅠ

스코판의 경쟁자는 외부의 코박이 아닐지...

제안을 하나 해봅니다.

스팀잇은 알아도 외부는 스코판은 잘 모를 것입니다.
이번에도 스코판 주소를 가져갈까 하였지만 찍힌 금액의 단위를 일반인은 모르는 점, 스팀잇은 그나마 알아도 스코판은 모르는점 때문에 결국 스팀잇 주소를 링크로 응모하였습니다.

스팀잇에서 볼때 하단부에 "이 글은 스팀 사이드체인(?) 스팀코인판에서 작성된 게시글 입니다" 와 함께 홍보 문구를 넣는게 어떨까요? 추가 링크 클릭시 글이 스코판에서 보이도록 하는 방식을 제안해봅니다.

스팀잇이 아닌 스코판의 인지도 상승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스코판 게시글 금액에 sct 외 krwp 환산금액도 같이 표시하여 외부인이 볼때 직관적으로 보는 방법도 좋아보이는데 제안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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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인 제가 2개 걸릴정도이니 스코판글들이 이런 이벤트에 나간다면 더 많은 가치를 가져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인지도를 가지게 되고 외부에서 스코판글을 봤을때의 가치들이 매력적이라면 신규유입은 자연스럽게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되는 당첨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