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스팀잇 시스템과 유사성이 보였던 힌트체인이 멤버십이 가능했던 이유는?

in #sct5 years ago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힌트체인 정식 출범이 28일 되니 이제 3일 정도 남았습니다.
어쩌다 알게되어 백서를 읽어보며 느낀점은 이거 테이스팀의 확장판이다 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특히 우리의 스팀잇과 유사성이 매우 많았죠

무엇이 유사한가?

레시피를 올려서 보상을 받는다

우리는 코인글, 여행글, 음식글, 일반글을 올려서 스팀보상을 받지만 여기는 음식 레시피 글들을 올려서 좋아요를 받고 힌트를 보상 받습니다.

그리고 향후 멤버십가게 리뷰글이나 음식점 리뷰글들도 올려 평가를 받게 되는 시스템이죠

스테이킹을 통한 파워로 영향력을 행사하며 보상을 받는다

우리가 파워업 하듯이 힌트를 스테이킹 하여 보상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저희야 이것의 효과와 스테이킹으로 인한 효과들을 알 수 있으니 어렵지 않지만 힌트체인 텔레방에서 이에 대한 문의들이 있는 걸 보니 일반분들은 이해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

언스테이킹이나 보상률 같은건 이번 화요일 소규모 밋업에 가서 물어보겠습니다 신청한게 걸렸거든요 ㅎㅎ

그리고 스테이킹 한 사람들에게 보상과 등급제가 있다는데 이런부분이 스팀잇에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파워다운이 아닌 파워업을 할텐데 아쉽기도 하네요

힌트체인 멤버십은 왜 가능한가?

사실 많은 이들이 의문스러워 합니다.

오세득, 최현석 셰프와 라세느 그리고 다른 멤버십들이 왜 이것을 수락했는가?

지금 28~30원 코인을 100원으로 계산하여 음식을 제공한다니 사실 말이 안되는것이죠

저도 마켓팅 부분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예약 관련해서 텔레방에서 의견들이 오갔는데 정답은 이거였던것 같습니다.

노쇼
해당 링크에 기사를 보면 2015년 두셰프가 노쇼근절 캠페인을 하였고 실제 노쇼로 인한 손해가 생각보다 크다는 기사들도 있었습니다.

힌트체인으로 예약시 선결제 시스템이다 보니 이를 줄일 수 있고, 시장에 풀린 물량이 셰프들에게로 흡수되다보니 가격의 상승은 자명한 형태가 됩니다. 70~80원으로 올라갈 경우 한개당 100원 정책이 150원 200원으로 변경되니 그때 팔면 되는 부분이며, 마켓팅비 절감, 노쇼 방지, 추후 유저들의 푸드프로필까지 제공받으니 다양한 의미로 안할 이유가 없는 프로젝트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그 bm 모델이 제대로 구축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볼때마다 참...스팀잇은 안타까워지네요 선점을 하고도 키우지 못한점이... 그에반해 응용력은 정말 최고인 우리나라입니다.

어쩌다 밋업 참가

27일 화요일 강남인근에서 열리는 밋업에 가게 되었네요
15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들을 모아서 하는데 당첨된게 신기하긴하네요 텔레방에는 천명이 넘는데 일부만 신청을 한 것도 신기하고, 다들 단타족인건지...퍼드꾼들도 바이백 끝나니 사라지고 ㅎㅎ 재밌는코인판입니다.

보다 재밌는 소식들이 많기를 기대하며 밋업에 다녀와야겠네요

오세득셰프의 힌트 홍보영상

아니...근데 왜 웃기만 하시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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