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영업 방법! 다단계 아니라고!!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운동을 담당하지만 정작 저는 그닥 열심히 하지 않는 @hongyeol 입니다!!


다들 스팀잇 영업 해본적 있으신가요?

스티미언이라면 모두 한번씩은 해봤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설명해봤자 돌아오는 대답은 너 다단계하냐? 사기아냐? 가상화폐를 번다고? 그거 다 망해! 뭐 이런 대답들입니다. 맞나요?! 정말 흥이죠. 이 좋은걸 알려주는데!!

그래서 오늘은 스팀잇 영업 방법 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저는 실제로 말주변도 없고, 다른 영업은 1도 못하는 부끄럼쟁이입니다. 그래도 한번 써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상대했던 타겟은 주로 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입니다. 타겟이 다르면 그들의 욕구가 달라 안먹힐 수도 있습니다만 비슷할겁니다^^ 그리고 가상화폐 거래 하는 사람이면 훨씬 쉽습니다. 어느정도 스팀의 가치를 알기 때문이죠. 스팀잇을 통해 정보도 봤을테고!

그냥 대충 제가 스팀잇 영업하는 법을 풀어써도 되지만 좀 전문적인 척 을 하기 위해 제가 온라인 마케팅에서 활용하는 파소나 법칙(PASONA 법칙) 을 적용해 설명하겠습니다.

파소나 법칙이란?

P(problem) 문제 제기 : 구매자가 처한 문제, 욕구를 알려줌
A(affinity) 친근감 표시 : 구매자와 같은 욕구, 아픔을 묘사
S(solution) 해결책 제시 : 문제 해결이나 욕구 실현 방법 알림
O(offer) 제안 : 구체적인 제안 가격, 샘플 등
N(narrowing down) 제한 : 어떻게 해야한다는 것을 명시
A(action) 행동 : 긴급해야하는 이유, 행동 촉구

이게 바로 파소나 법칙입니다. 이거에 맞춰 온라인 마케팅을 하면 기가 막히는데, 실제 영업에서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제가 적용해봤습니다!! 지금부터 주목!!


위 사진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설득력이 있을거에요(아마?)

문제 : 돈이 없음, 돈을 더 벌고싶음, 가상화폐 하고싶은데 잘 모름

요즘 누구나 아는화제. 비트코인하냐? 로 관심을 끕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는 거래는 안하고, 글써서 채굴한다는 얘기를 꺼냅니다. 뭔 멍멍이소리?? 이럴테지만 이미 상대는 관심이 생긴 상태입니다. 돈은 누구에게나 항상 문제고, 더 벌고 싶기에!! 그러고 한마디 꺼냅니다. "너도 벌 수 있어!"

친근감 : 투자금 없이 벌 수 있다

돈 있으면 투자도 할 수 있긴 한데, 없어도 돼!! 이건 초기자본이 빵이야 빵!! 나도 하나도 없이 시작했어!!

이러면 완전히 상대의 경계벽이 무너집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스팀잇 지갑을 보여줍니다! 뭐 대충 이 기간동안 얼마 벌었어~ (근데 저는 스팀, 스달 만원인척 합니다... 지금은 너무 떨어졌기에ㅠㅠ)

해결책 : 본격적으로 스팀잇 보여주기

kr 트렌딩 글을 보여줍니다. 영어글은 겁을 먹기 때문에... 저 사람들이 글 하나로 얼마를 벌었다는 것을 대충 계산해서 알려줍니다. 입이 쩍 벌어집니다. 이미 거의 80% 넘어간 수준. 추가로 kr-join 트렌딩 글에 들어갑니다. 몇몇은 엄청난 글이 아님에도(모두 정성가득한 글이지만..표현의 오해는 말아주세요ㅠ) 높은 보상이 찍힌게 보여질 것입니다. 너도 이정도는 쓸 수 있지 않냐? 물었을 때, 이미 머리속으로 자기소개 글을 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안 : 기본 개념 알려주기

이제 본격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기본 개념을 알려줍니다. 스팀, 스팀달러, 스팀파워, 저자보상은 뭐고, 큐레이션 보상은 신경쓰지 말고~ 등등 최대한 쉽게쉽게 알려줘야 됩니다. 어려워보이지만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며,
결론은 글만 쓰면 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블록체인 그런 용어는 노놉!

제한 : 페이스북하는 정도만 해봐

어렵지 않은 제한을 합니다. 적은 시간 투자. 적당한 글 작성. 적당한 소통만 하면 너도 벌 수 있다!!! 그리고 글을 못써도 너의 정성을 알아봐 줄 것이다! 사실 잘쓰고 열심히 해야되긴 하지만...

행동 : 빨리 해야된다.

지금 언론사에 기사가 매일 같이 뜨고있고, 방송에도 나오려고 한다. 지금 가입자가 폭주해서, 가입 승인까지 하루 걸리던게 7일이 걸린다. 그리고 이런 플랫폼 초기 진입자는 다 돈을 벌고 떠난다! 나중에 들어오면 못 벌어~

근데 가입하려고 들어가면 막 영어가 써있을거야. 그니깐 나 있을 때 미리 도와줄게 가입하자. 이렇게 바로 가입을 시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정점!

제 스팀달러 인출 과정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스팀잇 지갑 > 거래소 > 통장 과정 대공개!!
그리고 그 돈으로 치킨을 사줍니다!!! 그럼 영업 100% 대성공~~~~~~ㅋㅋㅋㅋㅋㅋ

사실... 마지막 인출만 보여줘도 성공할수도...

그럼 이제 영업하러 가보실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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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일수도 있지만
투자금 0원에 스마트폰으로
글쓰는 다단계라면 할만하죠 ㅎㅎㅎ

팔로우 하고 보팅하고 갑니다 :)

그렇네요 이런 다단계면 할만하죠!!ㅋㅋ
팔로우, 보팅 감사합니다!!

넵 ㅎㅎㅎ

영업하시고 다니는군요 ㅎㅎ 저도 영업은 하는데 중간에 하락하고 거기다가 보팅이 적으니 흥미를 잃은거 같아서 꾸준히만 해보라고 하고 강요는 안하고 있어요 ㅜㅜ

요즘 가격이 떨어져서...영업하는데 어려움이 있긴하겠어요.. 예전 스달 2만원일때는 진짜 대박이었는데ㅠㅠ

ㅋㅋㅋㅋㅋ마지막이 핵심이네요
인출과정보여주고 치킨사주면 끝!!!ㅋㅋㅋㅋ
사실 현물을 봐야 사람들이.혹하기 가장 쉬운것 같습니다 ㅋㅋㅋ 더군다나 치킨이면 더더욱~~!ㅋㅋ

치킨이 짱인가봅니다ㅎㅎ

생각보다 다단계로 의심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들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구조인것 같아요ㅋㅋ
이 좋은 플랫폼을ㅠㅠ

ㅎㅎ 글 잘읽고 갑니다. 홍열님! 운동 프로젝트 오늘도 하나요?^^

참가하신거 봤습니다!!ㅎㅎ
감사해요~

영업해서 딱 한친구 넘어오더라구요.

이제 저보다.더 열심히 한답니다 ㅋ

그런데 다른친구들 반응은 대부분 귀찮다고만 생각하더라구요.ㅜㅡㅜ씁쓸...

저도 소개시켜줬더니 저보다 열심히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ㅎㅎ
소개해줘도 안하는 친구는 어쩔 수 없죠! 좋은 기회인데!!

저도 딱 이 반응이었어요 ㅎㅎ
그래? 괜찮네! 까지는 하는데 귀찮아 하더라고요 에잇
그래도 이 글 보니 더 영업하고 싶은 마음은 생깁니다 ㅋㅋ

제 주변에는 가상화폐 다들 관심 없는줄 알았더니 몇명 친구들이 하고 있었나봐여..근데 고점에 큰 금액이 물린 친구가 있어서 코인 얘기만 나와도 부들부들+.+ 그래서 스팀잇 얘기는 못꺼내봤네요 허허 좀 상황이 나아지면 알려주고싶네여 글도 위트있게 잘쓰는 친구거든요 ㅜㅜ

글을 잘쓰는 친구는 진짜 섭외해야되는데!!ㅎㅎ
아 아니다..이런분들이 올수록 제 입지는 줄으니 오면 안되나요ㅠㅠㅠ
고점 물리신 분...ㅠㅠㅠ금방 돌아오겠지요...

ㅎㅎㅎㅎ홍열님~ 스달이 거래소를 통해 통장으로 들어오는 장면!
역시나 숫자가 찍히는 장면을 직접 보여주는 것만큼 좋은 홍보방법이
없는 듯 합니다 ㅎㅎ

역시 진짜 들어오는 걸 봐야 이해하더라구요!ㅋㅋ

가상화폐부분에서 많이 꺼리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ㅠㅠ
한번 겪어보게하기까지가 어렵지요..

막상 접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ㅎㅎ
아무것도 아닌건 아니지만.. !

저도 몇몇 사람 끌어들였지만 처음에 돈이 들지 않는다가 매력적인거 같아요 다른 무엇보다도

무자본으로 최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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