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는 오늘도 춤을 춘다

in SCT.암호화폐.Crypto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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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이 커지면서 하나 둘 수익을 보고 있는 사람이 주변에 늘어나고 있는 걸 크게 느낀다. 주식 시장에 비하면 한없이 부족한 경험이지만 암호화폐 시장에서 나름 3~4년 구르면서 돈을 잃어보기도 벌어보기도 한 경험은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비트코인 혹은 가상화폐 등으로 불리는 이 시장은 언제나 크나큰 위험이 존재한다. 24시간 움직이는 멈추지 않는 시장, 상한가와 하한가가 존재하지 않는 시장, 들어본 적도 없는 스캠이 난무하는 시장... 차마 적지 못한 다양한 이유들이 존재한다.

이런 시장에 진입하고자 나에게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같은 말은 한다. "주식은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라고 말이다. 왜냐면 주식은 장시작과 마감이 정해져있고, 중앙 기관의 철저한 통제로 암호화폐 시장에 비해 투자자를 많이 보호해 준다.

아무런 지식이 없이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전한다. 그럼에도 강한 의사를 표현한다면 코스피 우량주 위주로 매매해보고 다시 한번 물어보면 그때 알려준다 전한다. 그러나 대부분 주식 시장에서 손실을 보고 포기하는 경우가 더 많다.

투자 시장에 이런 말이 있다. "개미는 절대 세력(고래)를 이길 수 없다" 개인적으로 철저하게 옳다고 생각한다.

개미들은 언제나 일확천금의 꿈을 꾸고 시장에 진입하지만, 정상적인 방법으론 절대 고래들을 이길 수 없다.

일례로 어제 올라온 트윗을 첨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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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암호화폐 시장 암흑기 시절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거나 남아있는 사람들은 매일매일 본인의 잔고가 줄어드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차트의 2018년 부분 크게 칠해져 있는 부분에서 구입한 비트코인(BTC)가 거의 9,000개이다. 그리곤 22개월 만에 약 12,000달러에 매도하였다.

누군가는 울고 있을 시기 여기 있는 이 고래는 우리가 힘들어했을 시기 오히려 웃고 있었을 것이다.

기존에 있던 어떠한 자산 거래 시장보다 기이한 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은 쉽지 않다.

투자 법칙이나, 투자 방법론 같은 뻔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환희에 빠져 있지만 이것은 우리의 실력이 아니라 언제나 고래의 등에 잠시 올라타 있을 뿐이다.

이 점을 망각하지 않는다면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래는 오늘도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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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에 딱 붙어 있는 빨판상어처럼 부스러기라도 얻어 먹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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