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넨도의 문제해결연구소
여러가지 사건의 '이유'뿐만 아니라 '전후좌우'까지 예측해 그 모두를 영감의 원천으로 삼는 것
중요한 것은 어떤 장르의 디자인이냐는 것이 아닌, 어떻게 하면 새로운 시점을 제공해 눈앞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는 것
진짜 해결해야 하는 과제는 상대방이 하는 말 '뒤'에 숨어있다.
- 아름답게 만들어 달라는 클라이언트의 의견에 대한 답으로 내부구성의 간략화, 배치교환을 제안해 25% 작은 사이즈 제품 개발에 성공함
- 디자인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 -> 매출을 반년전보다 2배 상승
- 문제해결 방법 : '제약'을 조금씩 없애가며 선택지를 늘려간다
- 10개의 제약상황에서 1~2개를 빼고 생각하는 등 다양한 룰 안에서 얻을 수 있는 더 많은 선택지를 확보해 나감. 처음에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햇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음
- 필요한 것은 '반걸음' 앞에 설줄 아는 감긱앋.
- '그 누구도 본적 없는 것'이란 '그 누구도 원치 않았던 것'과 종이 한장 차이
이상적인 감각은 '당연히 거기 있어야 하는데 웬일인지 아직까지 없었던 것'을 '보충한다'는 정도의 감각
예) 컴퓨터용 안경이나 지워지는 볼펜 - 거기 이미 존재하고 있었지만 잘 보이지 않던 것, 그런 것들이 눈에 띌 수 있게 만들어주는 감각
-'틈'을 잘 관찰해서 그 틈을 매워간다.
사람과 사물 사이에 존재하는 틈을 최대한 살펴보자는 것
시장에 나온 상품과 소비자가 진짜 원하는 것 사이에도 틈이 있다.
- '사소한 불편'에서 찾은 아이디어
- 칵테일에 라임을 짜고 손이 찐덕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라임실리콘케이스
진짜 좋은 아이디어는 스스로 걸어서 널리 퍼진다.
좋은 아이디어란 '숨어 있는 요구'를 끌어내는 것.
지금껏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에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다.
먼저해야 할 일은 숨어 있는 필요를 끌어내 문제의 핵심을 찾는 일천천히 세부적인 것을 관찰하면서 인식의 영역을 넓히고 '다시 읽는'작업을 통해 다양한 이해의 방식을 취하고 잠시 멈추어 서서 과거의 기억과 대조해 보면서 보다 충분한 사고를 하는 독서법
아이디어가 기억에 남는 조건 = 포지티브 + 네가티브
약점이 있어야 스토리가 탄생되고 감정이입이 가능하다.일단 해본다 라는 노선을 취한다.
반드시 그 안에는 새로운 발견이 있기 때문누구보다도 그것에 대해 많이 생각할 것.
누구보다도 그것을 더 많이 좋아할 것.
그것과 관련된 여러 분야에 흥미를 갖고 내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에도 도전해 볼 것.
이런 것들을 의식하며 매일의 과제에 집중할 것.한장의 종이 = 한장의 아이디어
매일매일 조각조각 써둔 메모를 클리어 파일에 꽂아둠
아무 느낌이 없는 메모는 버린다.상품을 만든다는 것은 결단의 연속
틀려도 괜찮으니 가능한 한 빠른 결단을 내린다.
결단을 틀리는 것보다 결단이 늦어지는 쪽의 피해가 더 크다.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양자택일로' 선택지를 줄인다.그 과거를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는 것.
예초에 왜 그 문제에 다다르게 되었는지 '일의 발단'을 공유하면서 여러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
룰을 부드럽게 흐트러트리기 위해서는 '문제의 발단'을 당사자간에 공유하는 것이 중요정답은 불안과 안심의 틈새에 있다.
아무런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 즉 유치원생이든 평생 상림한 한 어머니든 누구든 상관없이, 전화로 상품 콘셉트를 전했을 때 그 콘셉트의 재미가 전해진다면 그것이야 말로 좋은 디자인
상품은 메시지다
- 누구의 시점에서 전달하는가, 제대로 전달하고자 노력했는가를 항상 묻는다.
맛에는 각자 어울리는 색이 있다 = 녹색귤은 신맛으로 예상
상대방이 어떤 것에 편안함을 느끼는지 파악하라.
메타포 사고로 '비유해서 전달하는 '기술
예) 바다의 우유
자로 길이를 재는 느낌으로 시간을 읽는다.브랜드는 신뢰 - 결점도 똑바로 전해야 한다.
디자인 = 정리, 전달, 영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