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컨텐츠가 없다.
난.. 컨텐츠가 없다..
글재주도 없고, 사진도 못 찍는다.
딱히 전문 적인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다.
적었던 글들을 보면 무슨 얘기를 적었었는지도 사실 모르겠다.
뭐라도 꾸준히 적다 보면... 글 솜씨도 늘지 않을까...
사람들하고 친해지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오늘도 끄적이고 있다.
예전 DCinside를 처음 접했을 때, 들었던 말이 있다.
'닥눈삼' 이라는 말을 종종 듣곤 했다.
닥치고 눈팅 3년...
반말하는 분위기도 처음엔 적응이 안 됬고, 혼자 겉돌기도 많이 했다.
매일 쓰던 글이 의미 없는 꾸준 글과 새벽에 혼자 셔터 내리고 셔터 올리고 놀았던 기억이 난다.
왜 그랬는지 지금은 모르겠다.
그때 당시엔 재밌었나 보다.
닥눈삼은 스팀잇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다.
오히려 적어도 3개월은 매일 글을 쓰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스팀잇의 분위기가 뉴비들을 환영하고, 반겨준다.
헛소리를 해도 댓글도 달린다. (댓글을 적어주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나도 글을 읽고 나면 댓글을 달아야 하는데.. 사실 그게 잘 안된다..
반성해야겠다...ㅠㅠ
뜬금없지만..
요즘 자꾸 듣게 되는 노래가 있다.
고등학생때부터 들어오던 노래다. 나에게 많은 힘을 준 노래기도 하고..
오늘은 이 노래를 들으며 힘찬 오후를 맞이해야겠다! 아자!
ㅎㅎ 저도 마찬가지로 별 컨텐츠는 없습니다 그냥 제 일상 소소히 나눔하고 공감해 즈시는 분들과 같이 즐기는 거지요 파이팅 합시닷
아자아자 파이팅!!
음... 스팀에선 닥치고댓글3천개정도면 비슷하겠네요 닥댓삼 ㅎㅎ
오우! 완전 공감이!! 닥댓삼 한번 도전 해보겠습니다! ><
저도 이제 10일정도 된 뉴비로 매일 포스팅하는게 쉽지 않습니다...그러다 보니 먹스팀 위주로 ㅎㅎ
즐겁게 가야겠습니다~ 팔로했어요^^ 소통하며 지내요
헙 반가워요!! 저도 팔로했어욤!! 자주뵈용 ㅎㅎ
저도 뉴비라서 여기저기 발도장 찍으러 다닌답니다. ㅋㅋ
팔로우하고 갈게요~
반갑습니당!! 저도 팔로해욤!!
아이디 자체로 콘텐츠이신걸요 :) 편하게 쓰시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활동하셔요.
헙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당!!
공감하기에 리스팀 합니다 ㅋㅋ
ㅋㅋㅋ저두 댓글달기가 익숙하지 않지만 계속 노력해보려구요. 글 너무 재밌게 쓰시는것 같아요!
동의합니다.
저도 컨텐츠로 방황중 ㅎㅎ
방황하지 마요~~~ ㅎㅎ 울모임 멤버들 스토킹 들어갑니다잉~
어제가 제일 추운줄 알았는데!
오늘이 더 춥습니다. ㅜㅜ
좋은 컨텐츠가 즐거운 스티밋을 만드는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