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와플 가성비 맛집 @카페298ATO
아이와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 298 ATO
동네 사랑방처럼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는 그런 골목길 작은 카페인데요.
사장님이 젊은 남성분이셨는데 작은 공간을 참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셨구나 싶었습니다.
와플
가격 : 1500원
방금 구워낸 커다란 와플
초코시럽을 올려도 되고 아이스크림을 올려도 가격은 1500원이예요 :D
바삭하게 구워진 와플에 아이스크림을 올리면 아이스크림이 점점 녹기 시작하면서 와플에 스며들어 와플이 살짝 촉촉해진답니다.
벨기에 수제 와플처럼 퀄리티가 좋지는 않지만 아이간식 가성비로 따지면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아이의 참새 방앗간이 될것 같은 예감이 들었던 카페 298 ATO 였습니다.
맛집정보
카페298ATO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아 계절이 계절인만큼... 아이스크림 와플!!! 올해는 좀 많이 먹어야지!!!ㅋㅋㅋ
분위기 있는 곳에서 먹으니 맛좋겠네요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jk96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달달하니 맛나겠어요ㅎㅎ
맛있는 참새방앗간이 기대되네요~^^
반이도 군것질 많이 하는구나? ㅎㅎ 화플이라... 대학교 복학했을때 먹어본게 마지막인것 같은데...ㅋㅋ
아이의 참새 방앗간이 아니라 엄마의 참새 방앗간 아닐까?
This looks one very good small snack :) ... and also cool small shop :)
동네카페 살려야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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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니 시원한 걸 많이 찾게 되네요. 와플사이 아이스크림, 왜 이리 눈에 똭~! 띄는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