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남편보다 더 다정한 6살 아들

in #kr9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워킹맘 @hjk96 입니다

저에게는 6살 아들이 하나 있는데요
오늘은 아침 등원길에 아들 유빈이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엄마.. 나 여자가 될 수 있을까"

저는 이게 왠 꼬추 떨어지는 소리인지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이유가 궁금해서 아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보았죠

"내가 여자 어른이 되어서 엄마를 낳고 싶어. 엄마가 나를 보살펴 주는 것처럼 내가 어른이 되어서 엄마를 보살펴 주고 싶어"

심쿵 >_<

6살 아들이 이런 말도 할 줄 아는구나 싶어서 가슴이 뭉클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오늘 퇴근후에는 베란다 창틀이 더럽다며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청소를 하지 뭡니까;;

세상에 이렇게 다정한 남자가 없네요 >_<

남편은 오늘도 회식이라 자정을 앞두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제는 6살된 아들이 남편 만큼이나 든든한 벗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두달전부터 스팀잇을 하느라 아이에게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되는 금요일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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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아들을 두셨네요 ㅎㅎ 저도 아들에게 친구같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은 하지만 정말 쉽지는 않은 것 같네요.. 오늘은 아이와함께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해요
김성민님도 최근에 큰 아들 농구시합 응원도 가시고
둘째 아드님 쿠키 클래스도 참관하시고 진짜 아이들을 위해 노력 많이 하시는것 같아 제가 배우게 됩니다
(이건 스토커 수준이네요; ㅋㅋㅋㅋ)
좋은밤되세요 ^_^

아 네 ㅎㅎ 좋은 모습만 봐 주시네요.. 많이 부족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hjk96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감사합니다 : )

아이들하고 이야기해보면 생각치 못한 멘트에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멋져요!ㅎㅎ

아이가 말하는게 참이쁘네요

감사합니다
이쁜말 할때도 많은데
요즘에 저보고 살빼라고 해서 얄밉기도 하답니다 >_< ㅋㅋ

효자 아드님~~~ ㅎㅎ 너무 멋져브러요~~!!

오늘은 아들 자랑을 한번 해보았네요;;
아이가 이쁜짓 할때 많이 기록해놓으려구요
미운짓 할때마다 꺼내보게 ㅎㅎㅎ

헉!!! 뭐 저렇게 완벽한 아들이 다 있나요~
워킹맘님 복받으셨어요!!!

자상한 아들이지만 저도 고민 아닌 고민들이 있어요
혼자서 밥을 안먹으려고 해서 그게 잴 고민이예여
나중에 밋업에서 만나면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ㅡㅠ

마음씨 따뜻한 아드님을 두셨군요ㅎㅎ 훈훈해 집니다. 선팔로우 & vote하겠습니다.ㅎㅎ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디가 정말 멋지세요
저도 팔로우하였습니다
자주뵈어요 ^_^

ㅠ_ㅠ 눈물이 핑돌뻔......

아이도 어른여자가 얼마나 사람들을 보살피며 살고 있는지 알고 있네요...
정작 보살핌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도요 ^^

대견한 아들 두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D
키카 밋업이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ㅎㅎ

송맘님 기다리고 있는데 카톡방에 왜 안오셔요 ㅠㅡㅠ 너무 늦은 시간이니 내일이라고 와주세요 ^^ 다 같이 만날수 있는 시간을 미리 잡아보려구요 ㅎㅎ

헉!!!!!!!!! 너무 늦은시간이라 내일 아침에 들어가려고 하는 중이었는데 ㅋㅋㅋ
(모두가 반겨주실것 같은 타이밍에)

왜 안주무시고 계세요!!!!!! +__+

그렇군요 ㅋㅋ 내일 들어오시면 격하게 반길게요 ^-^ 이제 자려고 불끄고 누웠어요~~ 내일 카톡에서 뵈요 ㅎㅎ 안녕히주무세요~~~

아 킹왕짱 자상한 아들이네요 넘 이뻐요 ㅜㅜ

거기다 프로 청소러!!! 대박입니다 ㅋㅋ

자기 손 더럽히지 않으려고 긴 작대기 도구를 사용하더라구요 ㅋㅋ 프로 청소러 인정이요 ㅎㅎ
감사합니다 ^_^

든든한 아들로 잘 키우셨네요. ^^
맘껏 자랑하셔도 될만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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