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에는 강동원도 있지만 '시계'도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kbsnewsdg/videos/904420026404160/
제71회 칸 영화제가 지난 8일 개막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 칸 영화제를 왜 다뤄? 하실 수도 있지만..다뤄야할 이유가 있죠 ㅎㅎ 바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시계' 때문입니다. '시계'를 만든 조현준 감독이 대구 계명대학교 언론영상학 교수님이죠.
영화 '시계'는 군대에서 자행되는 학대, 성추행 등에 대해 피해자가 군대라는 특수성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성관계와 몰래 카메라 등 최근 이슈가 된 '미투'운동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합니다.
특히 조현준 감독이 과거 '황색바람', '삐라' 등으로 다양한 국제 영화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만큼 이번작 '시계'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죠. 아직 정식으로 볼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뉴스 제작도 사실 감독님의 감수를 받아가며 진행했죠. 이 장면은 나가도 된다, 이건 나가면 안된다 등등..아마 칸에 상영한 이후 정식 공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짱짱맨 x 마나마인! 색연필과학만화
https://steemit.com/kr/@mmcartoon-kr/4cmrbc
존버앤캘리에 이은 웹툰입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을꺼 같아요^^ 글작가님이 무려 스탠포드 물리학박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