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생활을 마무리하며 #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hespoir 입니다.

매일 쓰려고 노력했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용 ㅎㅎㅎ (구차한 변명 ㅠㅠ)

원래부터 얼어붙기 시작했던 취업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더욱 꽁꽁 얼어붙었고 뉴노멀 시대 AI 전형의 도입으로
취업을 위한 전형은 더욱 까다로워 진 것 같아요.

AI가 사람을 평가하는 시대가 진짜 온 것 같아 무서운 감정도 생기네요.
사람이 평가하는 게 아니라 AI가 단순히 지원자의 일정한 톤, 자신이 선택한 성향과 게임으로 평가된 성향 간의 일치성 등을 평가한다는 게 반가운 소리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운로드.jpg

고등학교 때 우리 사회는 점점 더 0과 1 사이의 숫자들 사이에서 운영되고 전개될 것이라고 했는데 그 말의 의미를 이제야 깨닫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보았던 액션 영화 '트랜스포머'가 이제 더 이상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라면...?
AI가 인간이 지배를 하는 사회가 온다면...?

사람간의 경쟁도 무섭고 사람간의 경쟁을 부추기는 한국 교육에도 호의적이지 않았는데 이제는 AI와의
경쟁이 왔다니..

AI를 뛰어넘는 개개인만의 특별한 전문성과 재능을 구체화하는게 가장 중요할 듯 싶네요

ㅎㅎ다들 행복한 하루 (거의 다 끝났지만...? ㅋㅋ)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hespoi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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