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기록(4)

in zzan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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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도아닌 초겨울날씨가 계속되는 일상입니다.
집에만 있는 저로서는 밖에 나가는것도 녹록치않고 집창문으로 날씨의 변화를 느끼는데요.
가을이면 가을바람즐기며 창문도 열어놓고있을텐데 추워서 창문닫고 있어야하고 제대로 가을날도 느끼고싶고 단풍, 노란은행잎도 보고싶은데
너무답답해요. 집에만있는게.
다리가 약을먹어도 계속 아프기만하니 짜증도나고 화장실가는것조차 힘듭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홀로 여행도 다니고싶어요.
언제나 떠날수있을까요.
벗어나고싶다. 지긋지긋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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