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사회
아침 기사에 아파트 경비업체가 바뀌면서 경비원 16명에게 문자로 해고통보한게 화제가 되고 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해고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경비업체 입장에서는 고용승계가 법적인 의무가 아니니 이익 극대화 차원에서 내린 의사결정이었겠지만 고용주가 아닌 경비원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하고 회사가 이익추구만이 아닌 더 큰 가치를 실현하는 모습이 없어보여 아쉬웠다.
고용 근로자를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고생한 분들에 대한 예의가 필요한거 아닐까?
고용주 입장에서는 또 그들만의 논리와 반론이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사람에 대한 존중보다 앞서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좀 느끼는 바가 많다. 물론 노동에 대한 대가로 월급을 받지 않느냐라고 당연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회사를 위해 고생한 직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 한다고 본다. 퇴직을 앞둔 직원들이 퇴물 취급 당하는 모습 씁쓸하다. 직원들이 부속품 취급당해 무조건 인원 줄이려는 모습도 그렇다.
회사나 조직이 건강해지고 생산적이 되기 위해 그리고 4차산업시대 대응하기 위한다는 큰 흐름과 명분을 반대하는건 절대 아니다.
방법론을 얘기하는 것이다.
'병졸은 자기 자신을 알아 주는 장수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
몇십년 동안 회사를 위해 청춘을 바친 직원들을 정리대상이나 퇴물 취급하는 것이 아닌 고생한 가치를 알아봐주고 마지막까지 책임져주는 모습이 필요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회사에도 도움이 되는 일일 것이다.
물론 조직에는 항상 썪은 사과와 같은 부분이 있을수 있다. 당연 조직을 위해 관리하고 도려내야 할것이다.
이익추구가 전부가 아닌 구성원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함께 회사의 목표를 이루어 가며 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그런 조직...더불어사는 사회를 꿈꾸어본다.
두 딸에게 변호사가 되어 힘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주는 삶을 제안해 보지만 아직 어린지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와이프 회사근처 사진
더불어사는 사회를 꿈꾸지만 참 어렵네요... ㅠㅠ
두 따님들은 더 멋진 직업을 가질 것입니다. ^^
변호사들 제가 몇몇 아는데... 별로예요... ㅠㅠ
먼저 인간이 되는것과 경제공부를 시켜야 할거 같습니다^^
start success go!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