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조심해야 할 시기
일본 세슘 오염지도, 미국 국립과학원(PNAS) 회보
https://www.pnas.org/doi/10.1073/pnas.1112058108
요즘 국내 언론의 바람몰이와 저가공세에 일본여행이 마치 대세인것 처럼 느끼면서 여행을 계획하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일본인 조차 무서워하고 꺼리는 후쿠시마 주변에 방문하여 자신의 돈으로 음식을 먹고 놀러다니면서 실험대상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후쿠시마 외의 지역도, 당연히 오염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후쿠시마 농산물과 음료, 토양이 유입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한국언론이 현재 대부분 검열되고 통제되고 있는 상황을 인지하시고, 마치 일본여행이 주류인것 처럼 인식하면 위험합니다.
많은 인원이 일본여행 예약을 하고 많이 갈수록, 규모의 경제 효과로 인하여 여행경비는 더욱 인하되고 그러면서 더욱 많은 한국인을 끌어모을 수 있는 것이 일본과 한국의 현정부가 원하는 그림일 수 있습니다.
왜 현정부가, 일본의 조선총독부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는지 다시한번 상기하였으면 합니다.
일본 자국민 조차 꺼리는 일을, 한국인이 본인의 돈을 써가면서 , 자신과 자신의 가족의 안위를 담보로 일본국민과 일본정부를 위해 스스로 검증해주는 바보같은 결정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본여행에 대한 반감이 마치 정치적인 의견처럼 느껴진다면, 오직 초점을 본인과 가족의 건강과 안위에만 맞추어 판단하면 좋겠습니다.
방사능에 한번 노출되면, 어떠한 약이나 치료도 소용 없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암, 백혈병, 유전적 결함은 그대로 후세에 유전될 수 있음을 상기했으면 합니다.
한번 호기로 모험하기에는, 그 댓가가 너무도 크고 광범위합니다. 일본에서, 피폭되었던 사례를 검색하면 그 위험성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정말 흉흉하고 걱정되는 시국입니다. 어디로 숨을래야 숨을 수 없는 거대한 재앙이 다가오는데 우리 정부는 없고 국민들은 속수무책이네요.
너무 근본적이 것이 무너져가서, 현재의 대통령이 일본이나 정론이 아닌 철학이나 종교에 심취해 있다고 의심이 강하게 드네요..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모르겠습니다
에혀 ;;; 답답합니다 아직도 4년 가까이 남았다는게 ;;;;;ㅔ;
정말 우려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언제인가 좋은 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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