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반성문^^ 시간이 필요해요

요즘 이리저리 벌려놓은 일 때문에 하루하루 정신이 없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해야하는 일도 많아지다 보니, 어제는 운전하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휴게소에 들러서 잠깐 눈까지 붙일 정도 였어요.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일일히 방문해 댓글을 달기는 커녕 내 포스팅 댓글에 답변도 못 달고 있네요. 그럼에도 언제나처럼 변함없이 댓글 달아주시는 스티밋 친한 이웃분들께(스친소 아니라 스친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한두달 정도면 지금 벌려놓은 일이 어느정도 정리될것 같은데, 조금 더 시간을 주시면 스티밋 활동도 다시 으싸으싸 심기일전하여 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엄마의 카페에도 도움 주시는 @steem-agora님께도 죄송할 정도로 보팅만 하고 있지만, 조금 더 여유가 생기며 카페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활동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radiokorea 운영진 여러분께도 여러모로 죄송하고 그러네요. 아무튼 짧게나마 오늘은 반성문 아니라 공개적 변명을 늘어놓고 이만 총총 물러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