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여수 향일암 일출 사진입니다.
여수에 일출로 유명한 암자가 있는데요, 바로 향일암입니다.
저는 몇 년 전에 갔다왔는데요, 그때의 추억을 잊을 수가 없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새해가 밝으면 일출을 보면서 한 해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곤 합니다. 이때도 해가 뜨기 전에 미리 향일암에 가서 어두운 밤부터 기다렸다가 일출을 보았는데요, 해가 뜨기 전 아직 어두운 밤 하늘을 보다가 떨어지는 유성을 보면서 소원도 빌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기회가 된다면 여수 향일암 일출을 보러 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여수에 갔을때 한번 들렀던거 같습니다.
벌써 20여년 전이군요...^^
저도 다음에 한 번 더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나질 않네요. 정말 장관이었는데 말이죠. ㅠ
여건이 허락된다면 꼭 한 번 더 가보려고 합니다.
저도 여수 갔을 당시 하루는 향일암에서 묵었었는데 산에 올라 절에서 바라봤던 일출이 기억나네요. 작지만 조용하고 예쁜곳이라 또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저는 새해 첫날을 피해서 갔는데 그게 오히려 사람도 거의 없고 조용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저도 또 가보고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