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민속놀이경연대회에서
오래만에 스팀잇에 왔습니다.
몇달 된듯 합니다.
어리둥절하고 어색하기만 합니다.
사진을 정리하다 버려야 할 사진이 몇장있어 포스팅합니다.
4월 20일 김제 시민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전북민속놀이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전국민속놀이경연대회 60주년을 맞아 그동안 대통령상을 수상한 민속놀이만 참가자격이 주어졌습니다.
전북지역에서 그동안 배출한 대통령상은 총 3팀입니다.
가장 규모가 크고 참가인원이 많은 전주기접놀이입니다.
마을마다 기싸움을 하고 진 마을에서는 이긴마을에 기세배를 하는 놀이로 보여집니다.
순창농요금과들소리입니다.
민속놀이에 참여하는 단체들 대부분이 농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씨를 뿌리고 수확하는 과정에서 힘든 과정을 놀이로 승화하는 놀이들입니다.
영산작법보존회입니다. 전북지역에서는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북지역만의 특색을 갖춘 독특한 영산작법입니다.
민속놀이도 자연스러운 일반 행사인데 이제는 특정한 행사 공간에서만 볼 수 있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체계적으로 보존되어 있고 전승될만한 가치가 있는 민속놀이로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