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 시작한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in #kr9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해랑입니다. 스티밋을 시작한지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보시다시피 4월 28일에 계정 생성을 했는데, 벌써 6월 28일이네요.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제가 가입한 시기는 스티밋 신규계정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혼란스러웠던 때보다 미묘하게 빨라서, confirmation e-mail만 확인하면 바로 스티밋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당황하여 @ninzacode 님의 [스팀잇 무작정 따라해보기!] 시리즈를 꼼꼼히 읽으며 첫 포스팅을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팔로워도 300명에 육박하고, 보팅파워가 50 % 아래로 떨어져서 올라올 줄 모를 정도로 열심히 업보팅 도장을 찍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제가 추천해서 가입한 사람들도 꽤 되지요.

다만, 스티밋에서 저만의 포스팅 방향을 찾는 것이 너무 어려워 요새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일상글 위주로 포스팅을 하다가 요새는 암호화폐 글, 일상글, 정보글이 뒤죽박죽으로 섞여 정말 난잡합니다.

이런 점에서 kr-hotel 과 kr-airline 태그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관련 글을 꾸준히 쓰시는 @snow-airline 님이 부러우며 존경스럽습니다.

비록 최근 연구 트렌드가 하이브리드, 융합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하지만, 제 블로그는 저를 대변하는 곳인 만큼 좀 더 특색이 있는 곳이면 좋겠는데 뜻대로 되진 않네요.


흔한 고민 상담

현재까지 총 26개의 포스팅 중 6개가 암호화폐 관련 글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크게 심각하지 않지만, 암호화폐 관련 글은 전부 최근 20일 사이에 쓴 것들이라 이렇게 혼란스러운 것이겠지요.

애초에 변함없이 재미없는 대학원 생활을 몇 년째 이어오고 있는지라 일상글 소재가 고갈된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아무리 쥐어짜내도 글을 잘 쓰시는 분들과는 애초에 상대가 안되는 느낌을 받아 그나마 상대적으로 자신 있는 암호화폐 글에 시간을 할애한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재미있는 일상글을 올려주시는 @sochul 님 정말 존경합니다.

앞으로는 매주 올리기로 약속드린 암호화폐 랭킹 도안 배포 + 순위 변동 브리핑 포스팅 외에는 암호화폐 관련 글을 당분간 적지 않을 예정입니다.

또한, 제가 나름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kr-science 태그의 활성화를 위해 과학 관련 포스팅을 주로 할 예정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과학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온지라 되돌아가는 길이 멀고 험할 것 같지만 최대한 쉽게 과학적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일상글이나 정보글을 더 많이 전해드릴 수 있는 해랑이가 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ort:  

고민을 한다는 것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뜻인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더 좋은 글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 잘보고 있고요 새로운 방향을 잘 잡으셔서 멋진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맘가시는데로 편하게 쓰시는건 어때요?
너무 고민하시지 말구요.

감사합니다 ㅎㅎ 제 블로그의 정체성이 너무 모호한 것 같아서 요새 고민이 많았습니다. 최대한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쓰도록 노력할게요!

전 그냥 일상생활을 표현하고있어요
별다른 재주가 없어서 ㅎㅎ
맞팔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같은 일상글이라도 엄청난 필력으로 잘 써내려가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kr-science 카테고리에서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haerang2

네 ㅎㅎ 좋은 글 많이 올려서 kr-science 부흥을 이루겠습니다

방향성을 잃는다기보다 다양한 방향성을 가져가시는 거라고 봅니다ㅋ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자도 한가지 쥬제를 잡고 싶은데 처음에는 다양한 주제를 꺼봐야 스티미언 분들이 어떤 주제를 좋아하실지 알 수 있을것 같고. 고민이 되네요. 마구 쓰자니 정체성이 없는 잡블로그가 될것 같구요..

저도 제 블로그가 잡블로그가 된 느낌이들어 최근에 계속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ㅠ 방향을 잡는게 제일 어렵네요

저는 아직 스팀잇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이런 고민 까진 안하고 있지만... .. 언젠가는 할 수 밖에 없는 고민이겠네요 ㅎㅎ 팔로우하고 보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런 고민하는 사람 보는것도 재밌겠네요 ㅎㅎ.

제 친구들은 꼬셔도 안함...

다단계 아니냐는 얘기 들을때가 제일 슬픕니다 ㅠ

저는 소개할때 코인먼저 얘기해서 .. 그런소리는 안듣네요 ㅎㅎ

요새 코인 모르는사람들이 없어서..

저는 오히려 SNS 이미지로 포장해서 친숙하게 다가갈려고 스티밋을 먼저 꺼내놓는데 다단계냐는 얘기듣고 그 이후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런거 소개해서 그런가봐요 ㅎㅎ

고민하시는 모습 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응원받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05
TRX 0.33
JST 0.080
BTC 63435.26
ETH 1684.80
USDT 1.00
SBD 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