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패를 좌우하는 기대감

in #kr-poetry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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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패를 좌우하는 기대감

노터데임 대학
미식축구 코치로 1924년,
1929년, 1930년 세 차례나
팀을 전국 챔피언
자리로 이끈 누트 로크니는
이렇게 말했다.
"지기 싫어하는 사람
열한 명만 모아 주시오.
그러면 반드시 우승 팀을
만들어 보이겠소."
승부욕이 강한
사람은 지고는 못 산다.
그런 사람에게는
끝장을 보는 근성이 있다.
다양한
심리학 연구 결과는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근본 요인이
바로 '기대감' 에 있음을
알려준다.
자신의
성공을 기대한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자기 확신이다.
긍정적인
상황을 기대하면 긍정적인
일들이 벌어진다.
자신의 삶이
부정적인 생각들로
지배당하도록 놔두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인 결과를 끌어
당기게 된다.
젊은이들은
무언가를 해보겠다는
열정이 있어서 무슨 일이든
쉽게 시작한다.
그러나
중년에 들어서면
이상과 현실 사이의
커다란 괴리감을
충분히 경험한 터라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가 훨씬
더 어렵다.
여러 번 해봤지만
잘되지 않았던 기억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존 이조가
235명의 지혜로운 인생
선배들을 인터뷰하고 쓴
<오늘은 세상에
이별하기 좋은 날>에는
93살의 화가 존이 등장한다.
그는 너무 빨리
노인 역할에 안주하는
중년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가끔 사오십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그들은
삶이 거의 다 끝난 것처럼
얘기해요.
그런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이보게,
자네가 어른이 된 지는
고작 20년이나 25년 밖에
안 됐어.
인생을 이해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아니지.
내 나이쯤 돼야 어른이라고
할 수 있는 거야.
죽기 전에
또 다른 완전한 삶을
살 수도 있어. 이런 삶이
두 번이 될 수도 있지.
그러니
자신을 포기하면 안 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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