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기 (금융 편)

in #jjangjjangman6 years ago

부자가 되기 위해 금융 시장의 투자나 저축
상품을 통해 부를 획득하려고 한다면 적어도
금융시장의 구성요소와 금융상품의 성격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은행이나 증권사는 우리의 이익이 아닌
사업체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을 알아야 합니다
EBS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금융에 대한 글을 정리해봅니다

금융은 간단히 말해 금전의 융통이다.
즉 돈을 질려주거나 빌리는 일을 뜻한다.

금융의 역사는 기원전 4천 년 전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인류가 금융 시스템이 없는
문명에서 살아본 적이 거의 없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각자가 만들어 낸 물건이 서로에게 쓰이려면
자원의 이동이 필요하며 이것은 금융 시스템에
의해 현재는 더 복잡하고 다양해졌다.

현대 경제가 강력해진 금융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에 문제가 생기면 모두 고통받는다.
개인이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금융 시스템과
전체 경제가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지 알고
자신의 돈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수밖에 없다.

펀드
저축상품이 아닌 투자 상품이며 투자 상품은
기본적으로 위험성을 안고 있다.
수익과 위험은 비례관계에 있다.
펀드 상품은 수수료가 붙는다. 은행은 펀드
상품을 판매할 뿐이고 펀드를 운영하는 것은
자산운용회사이다.
은행과 자산운용사는 수수료 와 일정액에 대한 보수를 떼어간다.

또한 매매수수료는 주식을 매매할 때마다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다.
고객들이 모아준 돈 10억을 주식을 샀다 한번
팔 때를 매매회전율 100%라고 한다.
두 바퀴 돌면 200% 이 매매회전율이 많으면
고객이 수수료를 빈번히 지불해야 한다.
펀드 가입 시 매매회전율도 알아봐야 한다.
오늘날의 금융계에 윤리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돈 버는 데만 집중하고 있으며 투자에 대한
모든 손실의 책임은 온전히 투자자에게 있다는 사실이다.

주식
주식은 투자시점을 정확하게 읽어야 하며 경제
전반에 대한 공부뿐 아니라 정치적 상황까지
꿰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사회경제적인 상황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는
돈의 움직임을 읽지 않고서는 결코 자신이
원하는 수익을 낼 수 없다. 주식투자를 하는
95% 손해를 보고 있으며 수익을 내는
투자자는 5%도 채 되지 않는다는 게 현실임에도 현혹되는 요인에는

  1. 월급쟁이들은 수입은 한정되어 있고 나가야
    할 돈은 많다. 당연히 돈 버는 방법을 궁리할 수밖에 없다.

  2. 적은 투자금으로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이 불나방처럼 달려들게 만드는 것이다.

  3. 주변 사람을 비롯해 주식으로 큰돈을 벌었
    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관심이 가지는 주변효과가 작용한다.

정보화 사회답게 인터넷 여기저기에 정보는 다
개방되어 있지만 진짜 중요한 돈 되는 정보는
권력과 경제력이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 사람들이 그들을 따라잡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보험
보험은 수익을 바라고 드는 상품은 아니다.
앞으로 닥칠 수 있는 위험을 조금이나마 방지
하고자 마련하는 삶의 안전장치일 뿐이다.

보험을 고를 땐 판매자의 말이나 광고의 문구에
의지하지 않는 게 좋다. 자기가 스스로 꼼꼼하게
약관을 살펴봐야 한다.
보험의 약관에서도 진짜 중요한 사실은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작은 글씨로 써놓기 때문에
약관을 읽을 땐 세세한 부분까지 다 따져가며 읽어야 한다.

위험이 닥친 후엔 보험회사측이 약관을
들먹이며 생각한 보험금보다 훨씬 적은
돈을 지불하거나 아예 지불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보험은 중도해지 시에는
납입금액을 전부 돌려 받지 못한다.
그러니 가입할 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변액연금
한 달에 20만 원의 변액연금을 내면 그중 위험
보험료를 떼고 부가사업비, 수수료 등의 부가
보험료를 뗀 후 나머지를 88~95%를 저축
보험료로 펀드에 투자한다. 그러고 나서 펀드
투자에 수익이 나면 10년, 20년 후 연금 형태로 돌려준다.

노후복지제도가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은
사회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책임은 오로지
개개인의 능력과 계획에만 맡겨져 있는 상황이다.

국민연금 제도가 있지만 노후준비로는 부족한
금액이라서 보장을 과장되게 설명하며 노후에
대한 불안감. 공포감을 조성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

종신보험
종신보험의 첫째 목적은 유족의 생활 보장이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 죽으면 남겨진
가족들의 경제적인 고통을 덜어주고자 가입
하지만 꽤 고액의 돈을 납입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가입 후 5년 이내에 해약하는
사람이 50%에 육박한다고 한다.
가입 시 일시 납입중지, 중도인출 등의 기능이
있는지 잘 살펴보고 활용하면 좋다.

보험에 들면 납입금액에서 수수료와 사업비를
먼저 떼어가기 때문에 초기에 계약 해지를
하면 환급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형편에 따라 신중을 기해야겠지만 월 소득의
3% 내에서 가입할 것을 권하는 전문가가 많다.

오늘 아침은 그래도 시원한 듯하네요~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휴가 계획 중인 이웃님들 조심히 다녀오시고
즐거운 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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