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나 일상 : 띠요요+꾹 생축 (180609)
달나나 일상 : 띠요요+꾹 생축 (180609)
왜 띠요요인지는 모르겠으나
모임 이름이 갑자기 띠요요가 돼버림
아닌가
될 뻔하다가 말았는지 사실 잘 모르겠음
암튼 오랜만이지만 여전히 밀린 일기 스타트
일단 아침은 블루베리+양배추+사과즙과
고객님이 주신 빵으로 스타트
점심은 김치찌개
룽룽이 왈 : 내가 명이가 아니라 김치를 팔았어야 했나..
웅 나 김치녀
김치 없이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테라조 타일 구웃
요즘 부쩍 돈을 모아서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노블파크 57평 실측을 다녀온 후로..
늘은 내 일뜽 친구 꾹이 생일 파티하는 날
동래, 화명, 거제동의 중간 지점
동래에서 모두 모두 모이기로
근데 내가 제일 늦을 줄 알았더니
일등으로 도착했다??????????
생각보다 창원에서 버스 타니까 금방 도착하길래
앞으로도 종종 동래 가는 버스 이용할 예정
배러리 앵꼬..
지하철역사에 서서 전기 구걸듕..
알지?
물떡은 무조건 건배하고 먹는 거다?
멋쟁이 신사 룽룽님께서
혜경이 생일이라고 하니 케잌 보내주셨다
그래도 초는 내가 샀오
1차는 동래에서 제일 맛있는 양곱창
여기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증말로 포스팅하고 싶지 않은 곳이다..
웨이팅이 생기면 아니되오 사장님..
2차는 오징어회 먹으러 가서
꾹이의 산딸기까지 같이 냠냠
안 그래도 산딸기 먹고 싶다고 했었눈데
내 맘을 오또케 알았찌이?
룽룽이랑 같이 찍으면
나는 사람이 되고
룽룽이는 외계인이 되는
희한한 어플로 치는 사기
언제까지 계속될까
오징어회는 간장+와사비 듬뿍 찍어서
깻잎에 싸먹는 게 최고
소주는 숟가락으로 떠먹는 게 최고
이 여자 넷의 공통분모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알랴드림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 꾹아
내가 사 준 팔찌가 제일 예쁘다
그다음이 너(?)
10대의 마지막 생일도 함께 (아마도?)
20대의 마지막 생일도 함께
우리 만수무강하자
우리 넷의 공통분모 딱 한 가지는
바로바로 크로스핏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내가 코스 짰었는데
1차 양곱창
2차 오징어회
3차 무언가
4차 노래주점
결국 다들 쌩쌩한데
내가 먼저 집에 가자고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ㅋㅋㅋㅋ
이 날 집에 가자고 해버림..
나도 이제 영.. 못쓰겄다.. 갔다 갔어
팍 가부렀어
마치 나의 블로그처럼..
갑자기 기분 다운되고 우울하니까
다음에 또 만나요 여러분
Hey @ha-neul, We have met 29 times already!
I'm a guide dog from KR community. As you have been continuously ignored my guideline for using KR tags, your case is escalated, and the KR community guardians have decided to start making a serious action.
Stop using KR tag:
Unfortunately, Google Translate is terrible at translating English into Korean. You may think you wrote in perfect Korean, but what KR Steemians read is gibberish. Sorry, even Koreans can't understand your post written in Google-Translated Korean.
Otherwise, your post will highly likely get downvoted from this point.
@krguidedog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네요!! 몸무림을 치게 만드네요ㅎㅎ
kr-gu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