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어께 통증

in #life5 years ago

오른쪽 어께가 아픈지도 꽤 오래되었다.
몇년전에는 왼쪽 어께가 아파서 고생했었는데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을 하고 부터는 어프던 왼쪽 어께는 치료되어 지금은
완치되었는데 걱정하지않턴 오른쪽 어께가 작년말부터 아프더니만
이잰 고질병이 된것 같다

정형외과에 다녀 보았지만 병원에서는 운동과 헬스를 하지말고
그냥 쉬라고 하지만 그렇게무료하게 지낼수가 없어서 골프는
하루30분정도 기본만 하고 헬스는 내가 쓸수있는 힘의 60~70%
정도만 쓰는 운동으로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

오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중 정형외과에 가서 1개월 정도 물리
치료를 받아보았지만 별차도가 없어서 갑자기 한의원에 가서 침을
한번 맞아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던 운동을 그만두고 평소에
다니던 한의원에 5시에도착하여 치료를 받았다.

원장님은 어께부분이 석회화가 진행되어서 그런증세가 있다면서
어께부분 피줄이 막혀서 그러니 치료를 받으면 회복된다고 했다.

간호사는 병원 진료시간이 5시 30 분 까지라며 다음부터는 일찍 오라는
부탁을 했다.

나는 병원 진료 시간이 오후 6시 까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사인 병원진료
시간도 5시에서 5시30분에 마치는 병원이 많다고 했다.

오늘오른쪽 어께에 침을 맞았다.
평소에는 보통 침을 20 개~30개정도 시침을 하는데 오늘은 8개의 시침을
했다. 나는 아픈 어께 여러 부분에 시침을 해 주길 기대 했었는데 ~~~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원장님은 내일 다시오란다.
당분간은 침을 맞아볼생각이다.
병원진료비도 몇년전에는 5,000원에서 7,000원정도 지급한것으로 생각되는데
오늘은 9,300원의 진료비를 주었다.

돈 몇천원이 문제가 되지는 않치만 그래도 같은 진료에 병원비가 인상이되니
그것도 신경이 쓰였다.

한의원 진료비도 그렇게 인상이 된모양이다.
그러나 감기가 결려서 가는 내과나 이비인후과에서는 그래도 종전대로
진료비를 받고 있는것 같아서 대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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