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면서 오래살수는 없을 까?

in #life5 years ago

이번주에만 해도 내주변 사람 4명이 고인이 되었다.
2분은 그래도 나이가 80이 넘어서 돌아가셨지만 1분은
60대중반,또한분은 70대초반에 돌아가셨다.

사람의 수명이 사주 팔자에 정해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람이 태어나면서 죽을때 까지의 삶의 일정이 정해저 있다고
주장하지만 사주팔자를 믿지 않은 사람은 본인의 건강
관리여하에 따라 수명은 연장된다는 입장이다.

나는 두가지 논리를 다 믿지는 않고있지만 사주팔자를 전혀 무시
하고픈 마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주팔자도 좋고 또 본인이 건강관리을 잘하면 사주팔자에 나와 있는
수명보다 더오래 살수 있지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이번주 내주변 지인들이 4명이 고인이 되었다.
우리나라 사람들 평균수명이 남자77.6세,여자 84.4세 ,라는 언론보도를
본적이 있다.

모든사람들이 건강한 상태에서 오래살기를 기대하겠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70세도 살지못하고 저세상으로 가는경우가 내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고있다.

난 평소생각이 내가 살아가면서 우리나라 사람 평균 수명까지
만이라도 살수 있으면 하나님께 감사할수있을것같다.

나는 열심히 운동도 하면서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다.스트레스가 우리건강을 망치는 가장 큰 적이란것을 잘알고
있지만 스트레스 없는 생활을 하기가 너무 힘이든다.

퇴직 하고 나서부터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지만 주로 집에서
생활하다보면 집사람에 의해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집사람이 나에게 하는 모든일들을 그냥 수용하면서 생활 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가끔 꺼내는 옛날 신혼때 이야기와 장사하면서 혼자고생했다
면서 날 무시할때는 참을수가 없다.

집사람이 장사하느라 고생한것은 나도 잘알고 있다.
그러나 집사람이 장사하는 그시절에는 우리가족 모두가 다함께 고생했다고
하면 좋으련만 집사람혼자 고생했다고 생각하니 번번히 다투게 되었다.

애들은 애들 나름대로 집에 엄마가 없었으니그렇고,나는 나대로 집사람이
집에 없었어서 엄마역할까지 했으니 그렇고~~~~

집사람혼자 고생하고 나는 그냥 무의도식했다는 투로 말하는 집사람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이잰 모든것을 수용하면서 생활하기로 마음먹었
기 때문에 옛날 같지는 않다.

그렇지만 가끔은 아직 수양이 덜되어서 인지 집사람의 말에 혼자 열을 받을 때가
아직도 가끔은 있다.그래서 이잰 집사람이 무슨 말을 해도 열받지 않고 생활하기로
마음먹었다.

좋은것만 생각하면서 생활하자 ~~
옛날 점쟁이가 가계에서 한말을 생각해본다.
나는 집사람 덕에 산다는 점쟁이 말이 오늘 또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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