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데일리뉴스 ☀️

🔎전국 대체로 맑고…오늘보다 선선한 아침

🔎OECD 최악의 상속세…"과세표준 3배 올리자"
다음 달로 예정된 정부의 내년도 세법 개정안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OECD 최고 수준인 상속세율을 낮추고 과세표준 금액은 높이자는 방향인데, 상속세가 '중산층의 세금'이란 오명을 털고, 기업들의 밸류업을 이끌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美, 3년만에 韓 인신매매대응 최상위등급 복귀…"주요성과 이뤄"
국무부 연례 인신매매보고서…2022~23년 2등급→1등급으로 상향, 한국 외교부 "정부의 충실한 대응 및 피해자 보호 노력 결실", 북한은 22년 연속 최하위 3등급…중국·러시아도 최하등급

🔎부동산 바닥 지났나… “집값 1년 후 오른다” 응답 8개월만에 최고
주택가격전망 108, 작년 10월 이후 최고치
기대인플레 3.0%… 2년여만에 2%대 눈앞
금리전망 100 밑으로… 인하 응답 더 많아

🔎곧 올림픽인데…센강에 똥이 둥둥·똥 뒤집어 쓴 마크롱 대체 무슨 일?
"센강에 똥 싸자"···파리올림픽 앞두고 좌절·분노의 캠페인, 경기장 수질에 2조원 쓰며 심한 사회문제엔 모르쇠 논란, "국민은 우선순위 아니었다"···마크롱·파리시장에 십자포화, 앞서 파리 시민들 "올림픽 절대 오지 말라" 보이콧 벌이기도

🔎블룸버그 "채권시장, 미국 고금리 아주 오래 지속 예측"
트레이더들은 이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르면 오는 9월에 금리를 인하할 만하다는 쪽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중립금리가 정책 입안자들의 현재 예상보다 훨씬 높다는 의견이 확산해 예상 밖 결과를 낳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는 게 블룸버그의 전언입니다.

🔎연준 굴스비 '금리 인하 가능성' 거듭 밝혀…"美경제 과열상태 아냐"
"인플레 데이터 낙관적…연준 고금리 유지 고민해봐야", 연준 주시하는 PCE지수 발표 앞두고 발언…시장 "0.2%P 둔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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