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달러는 자리를 지켜라
노천명 시인의 '사슴'에 이런 시구가 있다. 지금도 시를 기억하고 있다.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관이 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요즘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풀 등 많은 코인들이 저마다 높은 가격으로 치고 올라가는 상황에 고고한 스팀달러는 현재의 자리에서 머뭇거리고 있다. 점잖아서는 누가 길을 만들어주기를 바라느냐 아니면 이런것 저런것들이 싫은 것이냐. 왜, 머뭇거리느냐 머뭇거릴 이유가 있느냐. 너가 여기서 머물러 있으니 누가 너를 뒤따라 가겠느냐
누가 자리를 만들 것이냐. 너가 앞서가냐 뒤설자가 있지 않겠느냐 앞서가지 않는데 누가 뒤서겠느냐.
너보다 못난 자들도 빨간색으로 물들이며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언제까지 파란색을 고수할 것이냐.
지금이 그럴때냐. 붉은색이 아니면 주황색으로
가는 것이 그렇게 어렵더냐. 너가 변하지 않으니 스팀인들 변할 수 있느냐. 예전에 빨간색을 입고 기세를 뽐내던 그 시절로 돌아가냐 박수를 치고 환호를 높이지 않겠느냐 너는 그것을 잊어느냐. 그 박수와 환호 소리가 들리지 않느냐...
너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다. 많은 사람들이 너를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너의 타고난 운명이 아니겠느냐.
바람에 스치는 구름같은 그런 존재가 될 것이냐
그러한 가벼움이 너가 타고난 것이 아니다.
무겁고 힘차게 앞으로 전진 전진을 기대한다.
스팀_스달 형제들이여 우리에게 빨간맛을 보여달라!! 너희들을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