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보내왔다. 비로서 자격증 3종 세트가 완성이 되었다. 컴퓨터활용능력, 소방안전관리자, 한국사 1급 자격증 모두 획득했다. 한국사는 2년 전에 획득했다. 한국사 자격증은 필수적이라 혹시 몰라 자격증을 따 두었다. 공부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 이것도 몇 개월이 소요됐다. 생각해보니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 운전면허 1종 보통, 검도 유단증, 그리고 3종 세트다. 많지 않는 자격증 중에서 최근에 3개를 획득했다. 자격증 공부하면서 국가기술자격법 또는 다른 법령에 따라 자격이나 면허를 주는 기관이 있음을 알았다. 이 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소방안전원 등이 국가로부터 공인받은 기관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가로부터 공인받은 기관 중 한 곳에서 자격증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건물을 들어가면 소방안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컴퓨터활용능력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열공해서 그런지 지금도 시험문제가 머리 속에 그려진다. 계산작업, 분석작업, 매크로작업, 차트작업, 조건부서식 등 머리에 아른 거린다. 조금 지나치게 공부를 한 모양이다. 어쨌든 자격증이 있으니 뭔가 모르게 든든하다. 3개의 자격증을 가지고 3.5점을 획득했다. 100점 만점에 3.5점이 작은 점수지만 소수점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으니 작은 점수는 아닌 것 같다. 자격증 3종 세트가 완성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