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스팀의 가격은 4.3달러(5000원)였다. (1년전에 투자한 고래도 손해일 수 있다?)

스달 로켓 발사로 스팀가격을 추월 했습니다.(가격은 급등 급락 중, 스달 바이낸스 상장 썰은 확인 불가 입니다.)

바이낸스 스팀 상장으로 인해 가격 역전 스팀 스달 가격역전.

다시 스달의 바이낸스 상장 썰로 가격이 역전.(인생사 세옹지마라던데 ㅋㅋ)

실제 스달이 상장되면 추가 상승도 가능하겠죠. 몇일 동안 가격차이는 더 벌어질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스달로 스팀 바꿔 스팀파워업을 하기 좋은 시기가 돌아왔내요.

저는 스팀잇의 보상체계 유지와 스달이 스팀의 담보물의 형식을 유지하려면 스달대 스팀 가격차이가 1:1.2~1.5정도가 적절해다고 생각합니다.

앗!! 잠시 이야기가 다른길로 ....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오늘 스달 급등으로 스달, 스팀의 가격 움직임이 궁금하여 이것 저것 살펴보던 도중 두 눈을 의심하는 그래프를 봤습니다.

그건 바로 스팀가격이 us 달러 기준으로 2016년 7월가격이 어제 스팀 가격이랑 비슷한 4.3달러(5000원)였단겁니다.

1년 6개월전 가격이 어제 가격이랑 같았다는 건데요.

와~그때 부터 약 1년 7개월 존버 했는데 같은 가격이라면 ~~ 후~~~

저는 멘탈 털렸을 듯.

그나마 스팀파워로 보상을 받아 손해는 아니겠지만 다른 코인들의 어마무시한 수익율을 보면 막대한 손해처럼 느껴지셨을 겁니다.

(비코의 경우 같은 시기 가격 600달러 정도로 비코 얼마전 전저점인 6000달러와 비교해도 10배 수익입니다.)

2016년 7월 고가에 물린 많은 분들은 2017년 12월이 되서야 겨우 수익권에 도달 하셨내요.

물론 스팀잇을 하셨으면 어느 정도 손해가 보상 되셨을 텐데. 그것도 아니라면 정말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전 당연히 그때 사신 분들은 지금은 완전 엄청난 이익을 보고 폭락장에도 맘편하게 지켜보실 줄 알았습니다.

그 뒤 폭락때 사신분들이야 지금 가격만으로도 10배이상 이익을 보고 있겠지만요.

고래분들 중에도 마음이 아픈 적자 고래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 마냥 신기 했습니다.

진짜 배고픈 고래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고래분들은 셀프 보팅도 이해해줘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자!! 그럼 한번 불쌍한 고래분들 맘 풀어 주기 위해 행복회로 한번 돌려보죠.

그 불쌍한 고래분들 맘이 편해지려면 스팀 가격이 10배이상 상승해서(5만원) 비코의 상승율과 비슷해져야 합니다.

비코 연말 1억 설도 도는데 그러면 스팀은 50만 가야 ㅋㅋ 비코랑 어깨를 맞추는게 되죠.

(만약 50만이면... 아니 10만만 가도 .전업 스티미언 가능하게 될것 같습니다.)

먼저 스팀 시총(시가총액)으로 스팀 5만원 가능성 타진해보겠습니다.

모든 코인의 가격이 유지되면서 스팀만 10배 상승한다고 가정할 경우 스팀의 시총은 60억달러로 5-6위권이 됩니다. 불가능한 일은 아니내요^^

다음으로 Sns계의 끝판 대장 페이스북 시총과 비교로 스팀 5만원 가능성 타진해보겠습니다.

페이스북의 현재 시총은 5500억 달러입니다.

스팀의 현재 시총은 1.2억달러로 페이스북 시총의 0.02%

가입자 수를 비교해보면 페이스북 가입자 20억명 스팀잇 가입자 80만 페이스북 대비 스팀잇 가입자는 0.004%

단순히 시총과 가입자 수로만 보면 스팀의 현재 가격이 펌핑된 가격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만 과거 페이스북이 시장에서 받았던 블루오션 기업에 대한 프리미엄을 생각하면 현재 스팀의 가격이 펌핑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스팀 생태계는 단순히 sns의 역할만 하는것이 아닙니다.

스팀생태계는 스팀이란 암호화폐를 바탕으로 sns역할과 보상이 가능한 스팀잇 그리고 앞으로 생길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스팀= 스팀잇이 아니라는 거죠.

어쩌면 구글의 방향성과 비슷합니다.

이런 스팀이 가입자 수만 팍팍 늘어난다면 년말 페이스북 시총의 0.2%는 불가능 하지 않아 보입니다.^^

행복회로 풀가동해서 비코가 1억 간다면 스팀은 페이스북 시총의 2%가 되야 불쌍한 고래님들 맘 편해질텐데요.

그럼 스팀은 50만원 ㅋㅋㅋㅋㅋ 지금의 100배

암호화폐들과 시총을 비교해 보나 페이스북 시총으로 비교해보나 불가능한 가격은 아닙니다.

불쌍한 고래분들을 위해서
불쌍한 이나라의 콘텐츠 제작자들을 위해서
스팀잇의 줄어드는 스팀 발행량으로 인한 수익량 감소로 포기하는 뉴비들을 막기 위해서
스팀 생태계 유지를 위해서 그리고 불쌍한 식물성 플랑크톤인 저를 위해

스팀의 가격의 상승을 바라고 또 바랍니다^^

가즈아~~ 스팀, 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