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오키나와~5
일행이 숙소를 예약하면서 캡슐호텔??로 정했다길래
뭐 어차피 잠만 잘거니까 상관없다 하며
그동안 내가 예약해보기만 했지 예약해주는 여행은 또 첨이라
알아서 잘 했겠거니..
나의 상상은 막 이랬는데.............
왐마
작은거실 하나 있고
여자방 남자방 달랑 두개 있는
작은..아주작은 캡슐 게스트하우스였던 것이었던...
하루종일 멋대로였던 웬수같은 일행은
이제야 제 눈치를 보며
조...좀...그..그...런가? 지금이라도 옮길까??
자..잠..잠만 잘건데 뭐 라고 말했지만
햐~가방놓을때도 없고 면세점에서 산 것들 정리도 해야하는데
제 기억으론 총 30여개의 방이 가로5줄 세로 3줄?? 정도 있었던걸로 기억이나네요..
전 심지어 2층배정..
흑..사다리 무셔(관람차는 안무서운데...ㅋㅋ)
자다가 화장실 가고 싶으면 어쩌지
카톡으로 친구에게 일행이 날 이런데서 재운다고 이르고..ㅋㅋ
화장실겸 샤워장있는데 가서 겨우 짐을 꾸리고
낼 아침에 쓸것만 딱 꺼내놓고
잠자리에 누워 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늑하니 옛날 할머니댁 다락방 느낌도 나고
왐마..이런기분 오랜만이야~~~~~~
커텐을 살짝여니
하늘높은곳에 붙은 에어컨 바람도 솔솔..
오..괜찮더라구요~
둘러보니
굉장히 오래묵고있는 장기 여행자도 보이구요
근처 바? 알바생 숙소로도 사용하는거 같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겠다..
나도 다음에 장기여행을 가게되면 요런데를 찾아봐야겠다고
훈훈하게 마무으리합니다^^
제가 말입니다 굉장히 긍정적 마인드로 세상을 살지 말입니다..
다음날 예약해둔 버스투어를 하려고
오키나와 현청 앞으로 일찍 출발합니다
모노레일 한정거장 거리라 시간도 있겠다
살살 걸어가 봅니다
드디어 도착^^ 버스가 아직 안왔네요
근처에서 커피나 한잔 하려고 하는데
문연곳이 없..흑
일요일이라 다들 늦게 여시나 봅니다..
일본인 가이드 대신 번역기를 주신다더니
이런거 하나를 뙇~
번역기는 아니고 가이드가 녹음된 내용을 이야기 해주는거 같은 느낌적 느낌
일알못이니 뭐...ㅋㅋ
처음엔 듣다가 꺼버렸어요..잘 안들리더라구요
아무튼 출발을 해봅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NAGO PINEAPPLE PARK
미세먼지 하나 없는 하늘은 푸르고~
일방통행으로 코스가 있는데 중간에 빠지는길이 있었지만
우린 직진코스를 택했는데요
꽃구경 룰루랄라 하고 마지막에 가보니 엄청 큰 기념품점이 뙇~
버스투어의 특성상 시간은 칼같이 맞춰야 해서 구경을 못했다는....
파인애플 와인도 맛있어 보였는데 말입니다..
아쉬운대로 파인애플이나 한조각 사먹어봅니다
다음코스는 류구성 나비원
점심포함 버스투어라서
여기서 소바 한그릇 합니다..
고르고 자시고 없이 주는거 먹는겁니다..ㅋㅋ
1층에 기념품점에서 쓸 할인쿠폰과
나비원 들어가는 티켓을 한장씩 나눠줍니다.
정말 커다란 나비가 훨훨훨
사람이 무섭지도 않은지
어깨에도 척 하니 앉고요
너무 귀여운 나비들과 시간을 보내고
우리가 원하는 그곳으로 드디어 갑니닷~!!!
버스투어 간단후기를 써보면
한곳에 모여서 출발을 하는게 아니라
오키나와는 호텔마다 들려서 목적지 까지 가는 구조인것 같더라구요
한시간이면 갈수 있는 거리를 호텔마다 들르니
2시간 이상 걸린거 같구요
올때도 마찬가지로 들렀던 호텔을 모두 들러 내려주고 가니
시간낭비가~
처음엔 운전도 두렵고 지리도 잘 모르니 버스투어를 신청했지만
다시 간다면 버스투어보다는 렌트를 하는게 시간상 훨씬 이득이 아닐까 합니다
두사람 버스투어비는 입장료 포함 11만원 정도였구요
경차 렌트비는 4만원이하였으니
입장료 포함하고 여유있는 투어일정까지 고려하면 훨씬 여유있게 구경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캡슐 호텔.. 캡슐 게스트하우스 였다니, 조심해야겠군요.
일본 곳곳에 300 ? 호텔 등과 같이 객실전체를 찍어 만든듯한
비즈니스 호텔 있던데, 그런 것인줄 알았네요.
오끼나와 간접 여행 잘했습니다.
잘보고 예약을 하세요
전 같이간분이 예약한거라 캡슐호텔을 기대했지 말입니다 ㅎㅎ
파인애플 파크 생각나네요^^
파인애플 맛보기도 실컷 먹고 ㅎㅎ
상점가에서 주는 다양한 과자들도 맛보고 사고
담에 가면 상점가만 가도 될거같아요^^
네..다음엔 상점만...ㅎㅎㅎ
오늘도 $3.3정도 보팅하고 갑니다
오키나와 저도 확 땡기네요 ㅎㅎㅎ
오늘 올리신 포스팅 모두 리스팀 하겠습니다~
확땡기실때 휴가를 가보심이 어떨지요...ㅎㅎㅎ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ㅎㅎㅎ
스팀 1만원 넘으면 가려고요 ㅎㅎㅎ
앗...그럼 저도 그때다시??? ㅋㅋㅋㅋㅋ
네 ㅎㅎㅎ
열심히 지금 스팀파워 충전하세요 ㅎㅎㅎ
우왁.. 나무로 되어있네요..
관체험 ㅠㅠ 도쿄에서 갔던 캡슐은 상당히 만족 스러웠던 기억이 있는데
조끔 아쉽네요
ㅋㅋㅋ 관체험까지는 아니고요..
그냥 시골 다락방 느낌정도였어요
사다리도 딱 그런~
시골 다락방이면 분위기 있네요 ㅎ
나무로 되어잇길래.... 관드립 쳐봤습니다... 근데 좀 과한느낌이라 죄송합니다 이건 사과드릴께요
미우새인가 거기서 캡슐호텔 봤는데 비슷한 곳인가 봐요. 여행의 여독은 호텔에서 잘 풀어 줘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내셨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그렇쥬..이왕 이리된거 좋게 생각하는걸로
이 웬수같은 일행을 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갔었는데, 파인애플 파크
재미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갔던곳 여행기를 다시 보게 되면
또 그때의 추억이 또 새록새록하고 그런거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