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하루-내 밥은 누가 챙겨주지

in #kr7 years ago (edited)

대부분의 엄마들의 일과 중 가장 큰 일이 아이들 밥 챙겨주는게 아닐까 싶어요~
요리를 잘 못하는 저로서는 늘 고민하게 되는 아이 식단입니다.
오늘 삼시세끼 따님께 차려드린 밥상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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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전 무얼 먹었느냐---
아이 점심먹이고 낮잠자는시간이 제가 먹는 첫끼입니다ㅠㅠ
모든 육아맘들 비슷하지 않으시나요?
근데 냉장고 열어도 먹을건 없고..
배달의 민족을 검색하여 1인분도 배달해주는 곳에서 첫끼를 해결합니다. 돈까스마요덮밥ㅋㅋ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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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생각했어요~
집밥을 먹어야지 이렇게 배달음식에 의존해서 살 순 없다..

그래서 이마트에서 주문한게 있어요ㅋㅋㅋ
요즘 핫하다는 피코크음식들ㅋㅋㅋ 검색을 거쳐 선별한 세가지.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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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다는데..
제가 내일부터 하나씩 먹어보고 후기를 남길께용ㅋㅋㅋㅋㅋ

육아맘들 모두 밥 잘 챙겨드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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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대한민국 엄마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ㅠㅠ

제목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엄마의하루 - 내밥은 누가 챙겨주지 ㅠㅠ..... 그린님도 밥 잘챙겨드세요~~!

넹ㅠㅠ
감사합니다~~

울 아빠 정성껏 삼시세끼 챙기시는 울 엄마가 생각나네요♠

네~ 저도 엄마 생각나네요~
아이키우면서 더 많이

엄마가 정성껏 만들어주신 음식에 맛없다며 투정만 부렸는게...그린님 글 보구 급 반성하게되네요 ㅠㅠ 흑흑

저도저도요ㅠㅠ
엄마도 이렇게 절

내 밥은 누가 챙겨주지.. 정말 마음을 콕콕 찌르는 것 같은 문장입니다.

그쵸~
엄마들은 챙겨주는사람이 없네요ㅠㅠ
엄마께도 잘해야겠어요~~

전 배달음식이나 외식 이런거 좋아해서ㅋㅋ제가 만드는거보다 맛나더라구요ㅋㅋㅋㅋ피코크 어떨지 너무 궁금해요!!

맞는말씀이세요~ㅋㅋ
만든것보다 사먹는게 맛있죠^^
후기 올릴께요~~

저는 육아와 가사를 하는 남편이라 제가 잘 챙겨 먹어요. ㅎㅎ

맞아요~ 스스로 잘 챙겨먹는것밖에 방법이 없어요!!

제목이 찡했는데 맛있는 거 챙겨드셔서 안심이에요 8ㅅ8......... 엄마가 최고로 맛있는 거!! 우선적으로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잘 보니까 더 열심히 먹을려구요^^

오홍 낚지 볶음밥 맛날것같습니당 ㅎㅎ 후기기다릴께요~^^

넵!!^^
낚지 볶음밥 저도 넘넘 기대돼요~
곧 후기 올릴께요~~

덕분에 크게 웃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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