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마지막날!! 2019년을 돌아보며...

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어느덧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 2019년도 1일이 채 남지 않아버렸네요.

출처 : pixabay

딱히 새해가 되었다고 무언갈 해야지 하는 계획을 세우진 않았는데... 그래도 나름 뿌듯하고 만족스러운 한해를 보낸 것 같아요.

하지만 2020년 새해에는 몇가지 계획을 세워서 더욱 알차고 행복한 한해를 보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새해 인사 및 계획은 내일 하기로 하고... 오늘은 스팀잇에서 보낸 1년을 돌아보겠습니다.

스팀잇의 제글을 뒤로 뒤로 뒤로 열심히 가보니 2019년 초에는 열심히 테이스팀 및 트립스팀을 작성했더라구요.

외식할때마다 사진을 꼭꼭 찍어서 테이스팀을 작성하고... 여행가서도 사진 챙기면서 트립스팀으로 제 일상 이야기를 스팀잇에 열심히 남겼네요.

2019년 한해동안 참 많은걸 먹고, 여행도 여기저기 많이 다녔었네요.

하나 하나 제목만 보아도 제가 무얼 먹고 어딜가서 뭘하고 왔는지 추억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러다 고팍스 천하제일 연재대회가 열렸었는데...

그때부터 시작된 알코올 스팀이...

저에겐 정말 스팀잇을 너무도 즐겁게 해주었네요.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술 달리는 일상을 알코올 스팀으로 남기면서 매일 매일 뭘 먹고 뭘 마셨는지 스팀잇에 잘 기록해 두었습니다.

그러다 알코올 스팀이 100회를 넘어갈때... 드디어 대망의 스팀코인판이 등장하게 되고...

트리플A도 나오게 되면서 점점 바빠지는 스팀잇이 되어가고...

알코올 스팀은 굳헬로의 종합 일기에 흡수되어... 여러가지 이야기가 짬뽕이 되버린....

결국 굳헬로의 스팀 종합일기 겸 알코올 스팀은 156회를 마지막으로 종료하게 되고...

대망의 굳헬로의 스팀 프로그램 일기가 시작되었네요.

초기에는 파이썬을 공부하면서...

스팀엔진 토큰들을 다루고 나아가 텔레그램으로 알림을 받아보는 코드를 짜보면서... 실력을 키워...

스팀코인판 조합의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조합원들의 임대 내역을 자동으로 뽑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동 보팅과 자동 분배 프로그램 등을 만들게 되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어 갔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스팀몬스터 프로그램!! 이제는 스플린터 랜드로군요.

돌아보니 올해에는 새로운 리워드 카드와 언테임드 출시로 더욱 흥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요즘도 매일 매일 퀘스트를 하며 스플린터 랜드를 즐기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이 3시간이 채 남지 않은 지금 현재 챔피언 1에 입성하여 보상을 기다리고 있네요.

올해 가을쯤에는 스팀코인판과 짠에 마켓이 등장했었는데요.

스팀 혹은 SCT 등으로 사과즙, 포도즙, 가평 합격쌀 등을 구매하면서 암호화폐로 물건을 구매하는 경험도 해보았네요.

스팀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스팀의 부흥을 위해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는데... 앞으로 스팀이 정말 힘 좀 내주면 좋겠네요.

그러다 토론과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는 사고다가 등장하게 되었는데... 저는 건강을 주제로 현재까지 꾸준히 글을 써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건강에 대해 참 무심하게 지내온 것 같은데요.

매일 매일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여 건강에 대해 찾아보고, 공부하고 하다보니 저절로 건강이 찾아오는 느낌이....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 박사가 되보려고 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래저래 스팀잇에서 보낸 2019년을 돌아 보았는데요...

정말 많은 일상과 경험, 추억이 스팀잇에 남겨져 있더라구요.

저에겐 너무도 소중한 기록들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2019년 마지막 하루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면서 마무리 잘하고 다가오는 2020년 힘차게 맞이해 봅시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