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야 가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네요
슬프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와우 지도를 보니 넘 무섭네요
차량용 공기청정기 까지 대동~~
오늘 뮤지컬 예약이 있어
아침 부터 요란스럽게 마스크 끼고
난리 난리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아들은 엄마? 오늘 미세먼지 또 심해요?
간단히 대답합니다 응~~
차에 앉아 꼼꼼히 마스크 착용하네요
배도라지청 생강차로 호흡기를 관리해야겠네요
이런날 외출하고오면 꼭 목이 칼칼하니 불편해지더라구요
어제 생강차를 만들어 보내신 부모님
참 그런거 보면 부모님들은 항상 현명하시네요
겨울이 온다 싶을때쯤 미리 만들어 보내시네요
올 저녁은 따뜻한 생강차로 마무리해야겠어요~~
~미세야 미세야 이제 멀리 좀 가라~~
주문을 외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