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라이프) 집에 유화 물감은 많은데
육지 살때 아트센터에서 그림을 배웠었다.
아트센터의 규모가 커서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배우는 것과 다른 클래스였다.
그림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도 개인전 정도는 한번 연 적이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고, 가르치는 선생님도 꽤나 그림을 잘 그리시는 화가분이셨다.
그때 크로키와 수채화 유화를 모두 배웠었다.
그러고 보니 그때도 나는 백수였어서 시간이 많았다.
일주일에 세번이나 수업에 가면서 참 열심히 배웠었다.
크로키를 하던 목탄도 아직 있다.
그당시 전문 모델도 있었다.
그것도 누드화!!!
그림에 초보였던 나와 친구는 괜히 모델을 똑바로 보지도 못해 한동안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다.ㅋ
그러느라그랬나? 크로키의 실력은 잘 늘지 않았다.
생각해 보면 원래 실력이 없었던 것 같기도 하다.
유화를 그릴 때 쓰는 오일들도 아직 있다.
언제고 다시 잡으면 그릴 수 있을 거 같은데, 잘 잡아지질 않는다.
디지털로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대가 온게 이런 물감과 오일을 다시 잡지 않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림을 처음 배우면서 이러고 장비빨도 세웠다.
그 장비들이 아직도 내 수중에 있는 걸 보면 아직도 그림에 대한 미련은 버리지 못하는 듯하다.
다행히 유화물감이 아직 굳지는 않았다.
매우 비싸야 한다😁
[WhereIn Android] (http://www.wherein.io)
오 크로키까지 배우셨군요. 수채화 유화 까지 배우셨으면 많이 배우신거 아닌가요? 대단하세요. ^^ 물감이 아직 안 굳었으면 ^^ 다시 그리셔도 되겠어요. ^^
저도 물감이 굳지 않았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안 굳었더라구요.
일을 다니니까 아무래도 간편하게 그릴 수 있는 디지털 기기에 먼저 손이 가네요.ㅋ
기회가 되시면 다시 시작해 보세요
잘 하실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게… 잘은 못하더라구요.ㅋ
@gghite 그림 잘 그리시나 보네요..??
가정에 항상 건승을 기원하며 @gghite를 응원해주세요..🙏
[WhereIn Android] (http://www.wherein.io)
유화는 냄새가 좀 많이 심하더라구요...
가격도 만만치 않군요 ㅎㅎ
기름을 써서 냄새가 많이 나죠.
그래서 집에서 그림 그리려면 좀 머리가 띵하기도.ㅋ
유화는 뚜껑만 닫아두면 웬만해선 굳지 않아요 ㅎㅎㅎ
다시 해보세요 ㅎㅎ
뚜껑만 잘 닫아두면 잘 안 굳는군요.
항상 ‘저 물감이 굳어서 끝낸 버리겠네…’하고 걱정만 하고 있었거든요.^^
잘 가지고 있다가 즐길며 그릴 수 있을 때 다시 잡아야겠어요.
시간 되실때 언제한번 그림 올려주세요|~ㅎㅎ^^
다시 그리게 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