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4 영화 리뷰) 보이스

in Korea • 한국 • KR • KO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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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은 정말 대단하다.
내 주변에서도 이와 같은 일을 경험한 사람이 부지기수다.
나도 보이스 피싱임이 분명한 문자를 받아본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엄마 나 핸드폰이 고장나서…” 어쩌구 하는 문자는 이제 거의 고전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영화는 이런 보이스 피싱을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 조직에 대한 내용이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정말 가관이다.
국세청, 금융감독원, 은행 등 모든 국가 조직을 거론하면서 대상자를 현혹시킨다.
사기를 저지르기 위해서 브레인들이 모여 각본을 쓰고, 각각 분야를 담당해 돌려가며 전화를 하고 받고…
거기다가 전화번호 변작기라고 계속해서 전화번호를 바꿔가면서 전화를 한다.
낚인 사람은 어디에 전화를 해도 피싱하는 놈들에게 전화가 간다.
국가를 넘나들며 망을 펼치고 있어서 쉽게 잡히지도 않는다.

현재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한해에 몇천 억이 넘는다고 한다.

모르는 번호의 전화는 받지 말고, 돈 이야기를 하면 끊어라.

영화에 나오는 대사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보이스 피싱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날로 지능적으로 변하는 보이스 피싱에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긴 해야 할텐데…

나도 오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을까 말까 하다가 받았는데, 아는 사람이었다.
다행이지만, 이 영화를 보고 다시는 모르는 번호면 받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보이스 피싱 때문에 인간관계조차도 어려워지는 듯하다.

영화를 꼭 보고 언제나 조심하도록 마음을 다잡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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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화를 보고 아...
이게 현실 이구나 했어요..ㅠㅠ

 3 years ago 

아마도 사실에 가까운 듯해요.
정말 조심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저도 며칠전에 봤는데 박무열이 야비하게 연기 잘하네요~

 3 years ago 

저도 잘 모르던 배우인데 연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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