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위치'- '격자주소'로 기억하겠습니다
왜, 이렇게 오래 걸렸을까요? 남북한 정상이 판문점에 악수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듭니다. 역사적인 2018남북 정상회담 첫만남 자리를 잊지않기 위해 원래의 위치에 있던 '격자주소'단어를 변경 등록하였습니다.
"2018남북한정상 첫 만남 위치
격자주소"
"만남.평화.시작"
전 세계 모든 곳을 5조6백억개의 사각형 격자로 나누고 격자마다 모두 다른 세 단어를 부여해서 '단어'를 통해 전 세계 모든 곳의 위치를 표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주소시스템인 '어디야?격자주소'는 이번 '2018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인 만남의 위치를 기록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남한의 '문재인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첫 만남이 이뤄지고 악수를 나눈 자리는 판문점 T2, T3 사이 골목입니다. 이렇게 좋은 골목의 정확한 위치를 기존의 주소로 표시할 수 있을까요? '어디야?격자주소'라면 가능합니다.
의미를 가지는 많은 자리를 '어디야?격자주소'로 말하고 표시할 수 있도록 '어디야?격자주소'는 계속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