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스토리 공모] 자카르타에서 국내선으로 족자카르타 이동하기

지루했던 1박 2일의 하늘여행이 끝나고 자카르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자카르타 국제공항의 정식 명칭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입니다.
기쁨도 잠시... 이제 라이언에어를 타고 다시 족자카르타로 이동해야 합니다.
자카르타 국제공항은 터미널 1, 2 그리고 3으로 나눠 있습니다.
중화항공은 터미널 3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여기가 바로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온 공항의 모습이에요.
저는 찾을 짐이 없어서 바로 이동을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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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틱 에어를 통해 국내선을 구매했습니다만 실제 운항은 라이언 에어에서 한다고 하네요.
터미널 1은 국내선 전용인데 라이언 에어(Lion Air)와 시티링크(Citilink)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네요.
그리고 건물도 1A, 1B, 1C로 나눠 있답니다.
터미널 2는 바틱에어 및 남에어(Nam Air) 등의 국내선과 에어아시아 등의 국제선이 혼용되고 있습니다.
터미널 3은 대부분 국제선과 가루다항공의 국내선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 표가 바틱 항공사로 되어는 있는데 운항은 라이언 에어라 1터미널인지 2터미널인지 모르겠다는...
터미널 간에는 무료로 운영되는 Skytrain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래서 일단은 터미널 2로 가보기로 합니다.
Skytrain 이정표를 따라 움직이면 공항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2층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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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걸어가면 Skytrain 타는 곳이 나옵니다.
양 방향에서 이용 가능한데 처음에는 한쪽은 터미널 2에서 오는 기차, 한쪽은 터미널 2로 가는
열차가 운행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양방향에서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함께 주시해야 기차를 놓치지 않고
탈수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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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하는 곳 위에 이렇게 모니터가 있어 도착하는 시간을 알 수가 있으니 이걸 참고하시는 게 더 편하실 것 같아요.
터미널마다 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터미널 3 - 터미널 2 - SKB 공항철도역 - 터미널 1 순으로 이동을 합니다.
터미널 1과 2 사이에 공항철도역이 있으니 저처럼 멋모르고 그냥 내리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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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train입니다.
터미널 2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3칸 정도의 공항열차가 되겠습니다.
공간은 충분해서 못 타는 일은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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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실내와 깔끔한 시설이 아주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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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마다 아주 기분 나쁜 부분이에요.
인도네시아 국기가 빨간색과 흰색으로 된 2가지 색깔인데 그래서 아마 상징적으로 이렇게 표시를 해둔 것 같지만
빨간색 동그라미만 있으니 괜히 일본 국기를 연상케 하더라고요.
요즘 일본과의 관계도 안 좋은데 이걸 보니 괜히 심술(?)이 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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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2에 도착했습니다.
아쉽게도 Skytrain은 터미널 1, 2, 3 모두 공항 내부로 바로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이렇게 밖으로 나와 터미널로 이동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터미널 2에서 서성거렸지만 안내 데스크도 안 보이고 물어봐도 여기는 아닌 것 같아 바로 터미널 1로 다시
발길을 돌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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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1은 그래도 이렇게 지붕이 있는 아케이드 통로를 다니도록 해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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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인 체크인 기계가 이렇게 밖에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그냥 헤매는 것보다는 혹시나 해서 제 티켓으로 체크인을 시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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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됩니다.
티켓이 나왔습니다.
너무 기쁘네요.
게이트 번호가 A7입니다.
터미널 1A로 가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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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1A는 끝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어기 보이는 건물이 터미널 1A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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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검색을 마치고 게이트로 들어갔는데 TOP MART를 제외하곤 아무것도 없다는...
혹시 뭘 드시려면 밖에서 드시고 게이트로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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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살짝 고프기도 해서 마트에서 인니식 찐빵이라 커피를 샀습니다.
찐빵에는 닭고기랑 야채들이 들어 있는데 이 두 개의 가격이 약 1,500원...
공항에서는 먹는 간식치고는 가격이 정말 저렴하죠?
근데 인도네시아 물가나 너~~~무 저렴합니다.
완전 감동 먹었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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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장실 옆에 꼭 기도하는 방이 있던데 왜 화장실 옆에 붙여 뒀나 모르겠네요.
처음에 살짝 착각해서 prayer가 아니라 player로 생각했다는...
그래서 게임하는 곳이 있다고 생각하고 막 찾았다는...
지금 생각해도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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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다는 라이언에어에요.
가격보다는 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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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시간은 잘 지켜졌습니다.
하지만 비행기 타는 순간 와~~~ 하고 놀랐어요.
너무너무 낡은 비행기인 거 있죠?
이거 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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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사히 이 비행기는 저를 족자카르타까지 실어다 줬답니다.
도착하니 밖은 벌써 깜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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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버스를 타고 숙소가 있는 말리오보로 거리로 향할까 합니다.
배가 고파서 체크인하고 밥부터 먹어야겠어요.
그러려면 빨리 버스를 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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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에 커피라~~ 아주 괜찮은 조합인데요~ 거기다 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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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물가 정말 저렴합니다. 또 가고 싶어용~~ ^^
ㅎㅎ 저도 빨간 원만 보면 째릿하게 되네요. ㅎㅎㅎ 저는 라이언에어 평이 무서워 안탔었죠. 비행기도 낡았군요. 무사히 도착하셔서 다행입니다!!
라이언에어 괜히 평점 테러받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리 LCC라도 재투자를 해야 할텐데...^^;;
공항에 내리자마자 인도네시아 물가에 감동받으셨네요.^^
크~ 정말 착한 물가랍니다. 다시 가야겠어요.ㅋㅋ
오랜만에 혼자 자유인...
좋으셨겠어요.ㅎㅎ
너무 좋았죠. 벳남에서 늘 혼자인 곤님이 부럽습니다.ㅋㅋ
찐빵에 커피라~~ 아주 괜찮은 조합인데요~ 거기다 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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