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난 미얀마] 미얀마의 마지막 일정 - 쉐다곤 파고다

in #kr8 years ago

안녕하세요. @gasigogi에요.^^

14박 15일동안 다녀왔던 미얀마여행의 추억을 되새기며 올렸던 여행기가

드뎌 끝을 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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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예상외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혹시라도 마지막 일정인 쉐다곤 파고다에 가지 못할까 걱정이 되었지만 역시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미얀마의 하늘입니다. 제가 나갈때쯤 비가 딱 그쳐주네요.

이번에도 역시 버스를 탔습니다.
200짯이며 안내원이 내리라고 하는데 내려서 조금 걸어가야 한답니다.
여기가 미얀마의 상징인 쉐다곤 파고다 입구입니다.
전 동문으로 갔던것 같습니다.
입구 양쪽으로 늘어선 상점들을 보니 쉐다곤의 유명세를 짐작할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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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사자상을 지나 계단을 올라갑니다.
그리 높은 계단은 아니라 힘들거나 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한바탕 퍼부은 비때문에 그렇게 느껴졌을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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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만큼 입장료도 많이 비쌉니다.
한 외국인이 엄청 실랑이를 하고 있더군요.
1주일동안 여기 와야 하는데 사진도 안찍을텐데 그래도 매일 5달러를 내야 하느냐?
즉, DC 없냐는 뜻...

매표원 매정하게 대답합니다.

"안돼! 매일 5달러 티켓 사야돼"

불쌍하네요.
제가 구입한 이 티켓과 몸에 붙이는 스티커를 잘 보관해야 합니다.
이 티켓은 하룻동안 유효합니다.
나갔다 다시 들어와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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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계단으로 올라왔지만 쉐다곤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여기가 동문 엘리베이터 타는 곳이랍니다.
동문, 남문, 북문엔 엘리베이터가 있고 서문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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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규모는 올라오는 입구에서도 바로 느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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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흐린 날씨는 오히려 맨발로 사원내를 돌아다니기 쉽게 만들어 줬습니다.
그래서인가요? 아님 원래 이럴까요? 사람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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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어김없이 부처상에 물을 붓는 사람들의 모습도 만나게 됩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것이겠죠?
어린 소녀도 그런 바램을 맘속에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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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요일별로 이런 장소가 있습니다.
여긴 무슨 요일일까요?
미얀마어로만 되어 있어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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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모습의 코끼리 동상도 보입니다.
코끼리는 불교국가에선 좋은 동물로 여겨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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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어디를 가나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과 탑들이 있는 쉐다곤 파고답니다.
일부러 제 일정의 마지막으로 시간 배정을 해 둔 쉐다곤인데 날씨땜에 정말 시원하게
구경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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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종모양의 쉐다곤 파고다는 2500여년전 만들어진 것으로
탑 꼭대기에는 76캐럿짜리 다이아몬드와 루비, 사파이어등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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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지 않으면 힌두사원처럼 보이는 건물도 있군요.
탑 둘레로 불교와 관련된 벽화를 그려 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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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가릴것없이 깊은 불심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뒤에 있는 두분은 뭔가 애절함이 엿보이는 그런 공양을 드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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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에서 스님을 보는건 어찌보면 당연한데도 왜 불공드리는 스님들에게서 경건함보다는
신기함을 느끼게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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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소녀는 어떤 소원을 빌며 종을 칠까요?
너무 예뻐 소원을 안들어 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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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얀마에서의 마지막 밤이라 오늘 저녁엔 마지막으로 혼자만의 맥주 파티를 해야 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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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진 쉐다곤 파고다의 야경 몇장 올립니다.
쉐다곤의 밤을 끝으로 양곤에서 미얀마에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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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마무리하려니 정말 아쉽네요.
순수한 미얀마 사람들의 미소 덕분에 저도 한동안 잃었던 제 얼굴의 미소를 되찾은것 같습니다.
이제 밍글라바를 외칠수 있는 기회가 없겠지요.
하지만 제 마음속에 그리고 제 블로그속에서 평생 남으리라 믿습니다.

안녕~ 미얀마, 그리고 나에게 미소짓던 모든 사람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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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쉐다곤 정말 멋집니다!!! 미얀마에 가면 꼭 봐야겠는데요?? 낮도 아름답지만 야경도 인상깊네요.

온통 금빛투성이에요.^^ 기회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와와~ 정말 의리의리하네요! 탄성이 절로나와요^^ 저거 다 가지고 싶네요 ㅋㅋㅋㅋ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라오스 생각이나요
라오스랑 미얀마는 많이 다른가요 ??ㅎㅎ

비슷하듯 하면서도 많이 다른듯한 나라에요.^^;;

가시고기님 여행기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미얀마 사람들은 금을 참 좋아했던것 같아요. 금박으로 둘러싼 건물이 참 멋지네요 ^^ 좋은 여행기 저도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여행기 준비중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려요.^^

밤에는 다른 느낌이네요~
금빛으로 물들었네요~+..+

밤경치가 멋진 곳이랍니다.^^

이제 마지막인가요...
어디로 가실지 궁금합니다^^

다음주에 태국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에는 태국관련 여행기를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미얀마는 참 황금색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ㅎㅎ
화려하고 멋집니다~
특히 입구의 사자상이 거대하고 멋있어요.^^ 신기 신기

미얀마만의 특색이 너무 확실하죠.
그래서 멋진 곳이기도 합니다.^^

와...볼거리가 상당하군요!!!
구식과 현대식의 조합인것 같군요!!!
그리고 공양드리고 있는사람들 무릎꿇고 있는 자세가 특이하네요!!!ㅋ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지요.
여성분들이라 저런 자세로 앉은것 같습니다.^^;;

여행 참좋아 하시나봐요^^ 잘보고가요. 팔로우좀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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