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스팀코인판의 성장통?

오늘 스팀코인판에서는 [공지] 스팀코인판 운영자 실명 공개와
일 발행량을 줄인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일 발행량 이야기는 @naha 님의 SCT 일 발행량은 시장이 소화 가능한 양입니다.
말미에 있습니다.

그 이전에 @l-s-h 님의 (코인비평) SCT 비판 1편 ; SCT는 스캠이다에 대하여
@donekim 님의 스팀코인판은 운영진이 돈을 벌기 위한 도구일까?
답변이 오고 가던중이었구요.

스팀코인판의 원래 계획의 일정이 진행된것인지 SCT 비판에 대한 스팀코인판 운영진의 발빠른 대응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모든 서비스는 초기 운영하다 보면 보완할 점이 나오고 이를 운영진이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서비스의 성공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면에서 스팀코인판 운영진은 현재까지 빠르고 믿을만하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건강한 세상엔 옹호하는 세력이 있고 반대하는 세력이 균형있게 있어야 서로 상호보완하면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스팀코인판 서비스 초기에 찬/반의 활발한 토론과 그에 걸맞는 서비스 수정은 좋은 현상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