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쥬라기월드 : Fallen Kingdom - 램페이지가 자꾸 생각나는 이유는?!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foreneo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것은 영화대 영화인데요
저번 주말본 영화 - 쥬라기월드 Fallen kingdom과 램페이지라는 영화입니다.

쥬라기 시리즈는 항상 저희를 가슴설래게 하죠.
저 어렸을 때도 공룡인형가지고 많이 놀았던게 생각이 납니다.
트리케라톱스? 목이 엄청 긴 초식공룡, 그리고 티라노사우르스...
티라노의 영향력은 엄청나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영화의 소재가 되었죠
티라노의 발톱(?)과 같은....

아무튼 쥬라기 시리즈는 상당히 긴 역사를 자랑합니다.

image.png

1993년 Jurassic park를 시작으로 쥬라기 시리즈가 시작하게 되고
엄청났죠 이영화는. 제가 나이가 어려서 극장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티비로 봤을 때 공룡의 등장할 때 긴장감과 경이로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죠

그리고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 쥬라기시리즈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fallen kingdom이 개봉됬습니다. 역시 기대감처럼 엄청나게 많은 관람객 수를 기록했죠.

쥬라기월드를 보면서 떠올랐던 영화가 바로 램페이지 였는데요
image.png

쥬라기월드와 램페이지의 공통점은 유전공학을 이용했다 라는 것입니다.
쥬라기 월드에서는 공격성과 지능을 항상시킨 공룡이 탄생하였고
램페이지에서도 유전자조작을 통해서 엄청나게 난폭하고 거대한 괴물을 탄생시켰죠

여기서부터는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스케일면, 오락성, 긴장감 면에서 모두 램페이지가 더 재미있었네요
일단 스케일부터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공룡에 익숙해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램페이지 보시면... 정말 헉 소리가 납니다. 특히 늑대 점프할 때랑
바다에서 악어가 돌아다닐 때 엄청났죠
image.png

image.png

전반적인 영화 흐름도 램페이지가 깔끔하고
오락영화로 보기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쥬라기 월드도 잘 만든 영화이지만... 비교하자면 말이죠...

혹시 둘 다 보신 스티미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맞팔 환영 ^^

Sort:  

저는 둘다 안봤는데 영화프로에서 본걸로 충분할거라 믿어의시치 않아요. 놀라운 것은 램페이지가 더 스케일이 컸나요? 흠... 그저 그런 영화로 봤는데 주라기 시리즈와 견줄만한가 보네여

제 개인적인 생각이여서요... 쥬라기 월드가 더 스케일이 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6
JST 0.029
BTC 75847.70
ETH 2878.96
USDT 1.00
SBD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