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그릭슈바인
KTX를 타기 전, 조용히 밥 먹을만한 곳이 별로 없다. 늘 사람이 붐비는 곳이라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분위기다.
그 와중에 그나마 조용한 그릭슈바인. 독일식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물론 한국화된 독일음식ㅡㅋ
서너번 가본 결과 슈니첼(일명 돈까스)이 가장 무난했다. 이번에 시킨 스테이크는 고기가 질겨서 실패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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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타고 어디 가시나봐요? 사람들 몰리는 곳이면 뭐 정신없죠!! ㅎㅎ
조용한곳 찾다가 음식은 실패군요!
서울역사에서 맛집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져. ㅋ
그래도 비주얼은 맛나 보이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