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hobby] 나의 취미, 직소퍼즐 - 명화와 함께 Adele Bloch-Bauer I by Gustav Klimt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hobby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플로리다 달팽이 @floridasnail 입니다.
floridasanillogo.png

제 취미는 이전에 올렸다시피 직소퍼즐입니다. 그 중에서도 명화와 풍경 사진을 위주로 합니다.
작년에 아이들한테 생일 선물로 받은 직소 퍼즐, Adele Bloch-Bauer I by Gustav Klimt 입니다.

Gustav Klimt, 구스타프 클림프는 1862년에 태어나 1918년에 사망한 오스트리아의 상징주의 화가이자 빈 분리파의 선구자입니다.
이하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지식백과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67098&cid=59014&categoryId=59014

클림트하면 다들 '키스'라는 작품을 떠올리실텐데요, 이 작품은 아직 직소 퍼즐로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아래 직소퍼즐, Adele Bloch-Bauer I 초상화는 클림프가 1907년에 그린 유화작품입니다.
2006년 1억3천500만 달러(한화로 얼만가 계산도 잘 안되네요...)에 팔려 역사상 가장 비싼 값에 팔린 그림 중 하나랍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547261&cid=46720&categoryId=46838

floridasnalcaligra.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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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을 직소퍼즐이라고 부르는군요.
처음 알았네요.

Jigsaw puzzle, jigsaw는 톱을 말합니다. 톱으로 자른 여러 모양을 맞추는 퍼즐이니까요^^

이걸 어떻게 다 맞추셨나요? 대단한 인내심과 집중력이십니다!!

누구나 하면 다 해요 ㅎㅎ

와, 도대체 몇 피스인가요? 하루가 다 가겠는데요.

이건 1000 피스예요. 그냥 티비보며 라디오 들어가며 쉬엄쉬엄 해요 ㅎㅎ

색이 다 비슷하고 특별한 특징들이 덜해서 퍼즐 맞추기가 정말 고난도인 그림 같아요! 이렇게 보니 저 그림 속 옷의 무늬를 처음으로 들여다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그림은 그나마 쉬운 그림이었답니다... 다음에 올릴 그림들은 더 어려웠어요 ㅠㅠ

와 퍼즐 저런거하면 눈이랑 머리 아플꺼같아요ㅋㅋ
보기만해도 어지럽네요

ㅎㅎ 머리 복잡할 땐 오히려 좋아요. 무념무상

이거 맞추는데 한달걸리는거 아닙니까?ㅎㅎㅎ
이런걸 누가 하는건가 싶었더니 플로리다스네일님이...^^;

하다보면 속도도 붙어요. 오히려 그림을 즐기고 싶을땐 오래 붙잡고 있기도 해요. 그리고 직소퍼즐 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퍼즐 엄청 오랫만에봐요!! ㅎㅎ 보니까 저도 한번 사서 맞추보고싶네요 ㅎㅎ

티비 보면서, 음악 들으면서, 이 생각 저 생각 하면서 ㅎㅎ 시간되시면 한 번 해보세요^^

퍼즐 오랜만이네요!! >_<
저도 퍼즐 오랜만에 맞춰보고 싶네요 ㅋㅋ

다시 한번 빠져보세요^^

퍼즐을 맞춰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 어렸을때 재밌게 많이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긴한데 이런게 직소퍼즐이었군요 !

ㅎㅎ 어릴 적 누구나 다 한번쯤은 해본 직소퍼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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