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과자 - 웨하스
퇴근 길에 우유를 사다가 그 옆에 세일하는 웨하스를 보고는 집어왔습니다.
단 음식이나 과자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아님 나이들어서 그런지 단 것이 끌릴 때가 있더군요.
더군다나 어릴적 귀했던 웨하스 ㅎㅎ
웨하스가 waffers 란 사실도 얼마 전에 알았네요 ㅎㅎㅎ
어릴 적 먹던 과자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맛동산 먹고 즐거운 파티, 맛동산 먹고 맛있는 파티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요, 어른 손 아이 손 자꾸만 손이 가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둘이서 만나요 부라보콘
살짝쿵 데이트, 해태 부라보콘~
그 옛날 CM 송 다 나오겠네요 ㅎㅎ
추억..감사합니다^^
잠시라도 추억에 행복하셨다면 제가 감사하죠~
맛동산 좋아했는데..
요즘도 있나요? 과자사러 가본지가 넘 오래됐네요~
낼은 마트 과자코너를 살펴봐야겠어요ㅋㅋ
한국에 있을거라 생각해요. 미국에서도 한국 마켓 가면 있거든요^^
참 맛있게 먹었던 과자네요^^
처음 웨하스를 먹었을때의 충격(?)....ㅎㅎ
ㅎㅎ 그 부드러운 맛, 잊기 힘들죠^^
그쵸~그쵸^^ 어린시절 그 맛은 신세계였죠...ㅎㅎ
추억의 과자들~
요즘 애들은 알려나.ㅋ
ㅎㅎ 요즘 애들이야 더 맛있는 게 너무 많겠죠~
웨하스 참 맛있는데요~~^^ 과자를 떼어낼때 휘날리는 과자가루들이 생각나네요.ㅎㅎ
그래서 저도 오늘 애들한테 안 흘리게 접시 위에서 먹어! 했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어렸을 적 자주 먹던 과자가 웨하스였는데~ 정말 오랜만에 옛날에 먹었던 과자가 생각나네요 ^^
아이디 뵈니까 다이제스티브 과자가 생각나네요 ㅎㅎ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