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기록 113일차, 떡볶이 먹으며 쉬엄쉬엄 산책
오늘의 3렙미박에서는 ...
간만에 빨간맛 잼이 2개 나와서 기뻤습니다 ㅎㅎ
대구는 오전내내 장대비가 쏟아져서, 결국 아침 러닝은 포기하고
점심 식사 후, 비가 그쳤길래 세컨 신발인 조거를 신고 동네 산책을 나갔습니다.
산책길에 어릴 때 즐겨먹던 '달떡' 이 보여서 슬쩍 일시정지를 눌러놓고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중학교 때 즐겨먹던 그 맛 그대로 변함이 없더라구요
성인이 되서 먹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오늘의 수익 8천원 감사합니다!!
추억의 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