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에 가입은 했는데 - 뭐하지?
-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는 회사 기술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로 역할이 다 쪼개져서 모호해진 상태. 쓰고 싶은 글은 많은데 일도 바쁘고 정리할 시간도 없고해서 방치 되었다고도 할 수 있겠다.
- 예전에 잠시 미니 블로그 형식인 텀블러에 짧은 일기 형식으로 글을 썼을때가 더 맘도 편하고 포스트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스팀파워, 스팀달러 보상, 보팅? 모르겠다. 수익성? 예전 에드센스 광고 만큼 있으면 좋고 아니어도 보존만 잘 되어 준다면야 문제 없음.
- 그런 취지로
- 미디어 리뷰. 게임, 영화, 티비, 책 등에 내가 본 것과 각종 링크의 글들 그리고 유튜브 등 다른 사람이 생산 한 컨텐츠에 대해 메타 리뷰 글
- 개발 관련. 기존 개인 블로그를 원래 목표였던 대안-커뮤니티 제작 글 쓰기
이정도?
그냥 재미있게 막 놀다보면 방향이 잡히더라두요.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봐야겠어요. 서비스 기획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서비스네요.
스티미언들의 보팅 수확을 보면 조금 마음이 급해지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나의 길을 가면 됩니다. 마이웨이~~~~
소재가 많으시니 부럽네요
저는 그날그날 생각나는대로 올리는뎈
스팀잇의 장점중 하나는 게시물이 없어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제 블로그도 한번 들리셔서 자주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팔로우 보팅하고 갑니다
하하 소재가 많긴요. 그날그날 생각나는대로 올릴 수 있으시다는게 더 부럽네요.
정말 게시물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스팀 블록체인은 누군가라도 사용하는 중엔 없어지진 않겠지만 서비스 자체는 없어질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은 페이스북 같은 회사에 팔리는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자체적으로 기술을 도입할 것 같아요
그때는 스팀잇이 위험할수도.
페이스북 정도되는 회사가 기술 자체를 도입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꺼에요. 하지만 인스타그램을 인수했던 것을 생각하면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생각 되고요. 물론 경쟁 커뮤니티를 죽이기 위한 악의적 합병도 가능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