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하프프레임 필름 카메라 올림푸스 펜이삼 속 사진 몇 장 (Olympus PEN EE-3)
가끔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문구들을 종종 보곤 합니다.
"아버지 장롱 속에서 찾은 아날로그 카메라", "부모님이 물려주신 카메라", "아버지 총각 시절 쓰시던 카메라" 등등
저 역시 대학생 시절,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필름 카메라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앞선 포스팅에 사용된 미놀타 X-300이 아닌 올림푸스 Pen EE-3(이하 펜이삼) 입니다.
지금보다 비교적 돈이 부족했던 부모님 세대에 필름 값이라도 아끼고자 많이들 사용했던 하프 프레임 카메라이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필름을 절반으로 나눠서 쓰는데 24컷짜리 한 롤을 끼우면 48컷으로 뻥튀기 되는 마법이 벌어지는(?)!!
그렇기 때문에 가로로 찍으면 세로로 나오고 세로로 찍어야 가로컷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워낙 오래된 카메라이기 때문에 화질이 그리 좋지는 못하지만 올림푸스의 대표 브랜드인 Pen 그리고 과거의 하프프레임 카메라의 감도를 느끼시는데 살짝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아 이거 뭔지 알죠. ㅋㅋ 이거 필름이 한장에 반반씩 나오지 않나요? 그걸로 다양한 연출도 가능했던 걸로 ㅋㅋ 반갑네요.
네 맞습니다!ㅋ 저는 가로로 찍고 있지만 세로로 나오는 그런 녀석이죠!
와 이 카메라 가지고 계시는군요. 상당히 즐거운 카메라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요.^^
저 디자인이 예뻐서인지 최근의 미러리스에도 계속 이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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